"UTF-8"> BTS 피.땀.눈물뒤 성장의 소감(+그므시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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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피.땀.눈물뒤 성장의 소감(+그므시라꼬)

by 달리코치 2021. 3. 27.

 

연습생시절에 아버지에게 힘들어서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드리니 그러라고 하셨어요. 그말을 꺼냈던 자신이 챙피하기도 했고 부담을 덜어주는 아버지의 응수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그므시라꼬"는 경상도의 사투리로 '다시 딛고 일어서면 되지'라는 뜻입니다. 김태형의 꿈은 "그냥 아빠입니다"

태형은 아빠를 꼭 빼닮았다.

태형이와 아이스크림을 몰래 사서 먹는데  매니져 형이 "너희들 어디 가니? "해서 "숙소에 가는 길입니다."했습니다. 

공연이 없는 요즘에 드는 생각은 무대위에서 생명을 소모한다고 생각하면서 땀과 결정으로 치닫는 순간들이 강제로 없어지다 보니까 생명이 줄어들것도 같고 뭔가 떳떳하지 못한 것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를 향하여 김남준이 하는 말은?"여ㅓ분이 여러분을 사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더라도 같이 함께 합시다" 

Q: 내 인생을 책으로 쓴다면 그 첫 문장은?

김태형은 "나는 "카멜레온"이다"

김남준은 "삶에 있어 예측이란 번번히 빗나가기 마련이다"

Q: 한 번쯤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부러웠던 사람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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