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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로나19/러시아4

휴지 걸이마저 금칠한 푸틴 8000억 초호화 요트 내부 공개(+올리가르히 러시아의 신흥부자들의 재산 숨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소유로 의심되는 초대형 요트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약 8000억 원에 달하는 이 요트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압류 위기에 놓여 있다고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이탈리아 서부 카라라 지역 항구에 정박해온 6층 높이의 초대형 요트 '셰에라자드'의 내부 사진을 공개하며, 한 소식통을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큰" 요트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요트에는 수영장, 스파, 사우나, 찜질방, 휴게실, 마사지실, 미용실, 네일숍, 축구 라운지, 헬리콥터 착륙장 등이 있다"며 "(푸틴 대통령은) 며칠에 한 번씩 축구 경기를 보러 가곤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급 침실의 침대 프레임, 문 손잡이, 화장실 샤워기, 변기 시트, 수도꼭지, 휴지 걸이 등이 모두 금으로 도금돼 있다고 .. 2022. 3. 25.
LVMH 1600만원짜리 명품 로로피아나를 입고 나온 푸틴(+LVMH 우크라이나에 68억 기부) “푸틴 너 때문에” …곤혹스러운 명품업계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크름(크림) 반도 합병 8주년 축하 콘서트 무대에 설 때 고가(高價)의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 재킷을 입고 나왔다. 이 옷은 1만200파운드짜리로 우리나라 돈으로 1600만원 정도 된다. 작년 러시아인의 평균 연봉은 약 67만8000루블(791만원)이다. 25개월치 월급을 모아야 살 수 있는 외투다. 푸틴이 재킷 안에 받쳐 입은 터틀넥 니트는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키튼’ 제품이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380만원 정도 하는 제품이다.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 부회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상당히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비극을 대하는 유럽의 입장과 연대하고 있고, .. 2022. 3. 22.
러시아의 부호 Top 8,"푸틴에 전쟁반대 말하는 건 자살 행위"(+러시아 재벌 프리드먼과 올레크 데리파스카) 이들이 갑자기 사실상 푸틴에 반대하는 '반전 메신저'가 된 이유는 간단하다. 역시 돈 때문이다. 가디언은 "러시아의 부자들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 세계의 경제 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인과 금융계 인사들이 푸틴 대통령의 침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석유 재벌 아브라모비치 딸도 비난 가세 실제 푸틴과 친분이 두터운 석유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딸 소피아 아브라모비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푸틴 대통령을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그는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원한다"며 "크렘린궁이 벌이는 선전의 가장 성공적인 거짓말은 '대부분의 러시아인이 푸틴을 지지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소수이긴 하지만 지난 24일 우크라.. 2022. 3. 20.
푸틴을 '사이코패스'라 비난하던 러시아 모델,그레타 베들러(23)살해 누구 푸틴을 '사이코패스'라 비난하던 러시아 모델이 실종된 지 1년 만에 트렁크 안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데일리메일의 14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모델 그레타 베들러(23)의 시신이 실종된 지 1년이 넘도록 여행 가방에 숨겨져 있다가 발견됐다. 그를 살해한 사람은 고인의 전 남자친구인 드미트리 코로빈(23)이였다. 베들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을 '사이코패스'라고 부르며 그의 러시아를 향한 잘못된 의욕이 결국 눈물로 끝날 것이라고 언급한 지 한 달 만에 살해됐다. 남자친구와 돈 문제로 말다툼-목졸라 살해 코로빈은 정치적 견해와는 무관하게 베들러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자신이 새로 산 여행 가방에 넣은 베들러의 시신과 함께 3일 동안 호텔 방에..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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