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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푯대로 삼고 갈 리더십,윤석열 검찰총장& 국가는 역사의 이순신을 만드는가?

by 달리코치 2020. 7. 22.

 

 

 

 

*이 글은 정치적인 글이 아닙니다. 전문코치로서 중립성을 유지하여 리더십의 객관화를 조명하고자 씁니다.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서초동에 일이 있어서 두번을 검찰청을 지나는 길에 놀라운 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역사에서 검찰총장이  윤석열 검찰총장같이 이렇게 인물이 되고,리더십의 푯대가 되고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검찰총장이 있었던가? 윤석열 열사로 표현하는 국민의 민의에 담긴 의미는무엇인가 ?    

1.윤석열 열사로 불리는 리더십-  윤석열, 눈 항상 충혈… 몸무게도 4~5㎏ 줄어

(1)추미애의 현재 리더십은 역사의 거울에 비추며 잘 가고 있는가? 아니면 정치의 희생양으로 쓰여도 스스로 괜찮은가? &윤석열의 울며겨자먹기 수용 가치있는가?

(2)윤석열은 사면초가&위기일발에서의 선택은?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하면 산다.

(3)최근 3주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週例) 대면 보고를 받지 않아-서울중앙지검의 상황이 윤 총장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의미

 

2.누가 윤석열을 정치인으로 만들었나?

 

3.MBC·KBS, 검언유착 몰아가기 보도&"공영방송이 정치공작인가?"

 

4.KBS 오보 파문 확산(1)KBS, '총선 공작' 부각하려다 오보 (2) KBS 내부 "정권 나팔수 역할" 비판

 

5."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국회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접수-활짝 웃는 추미애는 연극인?

 

6.법무장관 추미애는 리더십이 있는가? 편향적인 내편을 위한 행위인가?

(1)추미애 "일개장관 자괴감"…진중권 "국토부 겸직 이개장관이냐"

 

7. 선조시대의 이순신의 리더십을 생각하면?

 

 

 

 

1.윤석열 열사로 불리는 리더십-  윤석열, 눈 항상 충혈… 몸무게도 4~5㎏ 줄어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 16일 저녁 대검 간부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만취했다고 해요.. 서울중앙지검이 윤 총장의 측근 한동훈 검사장과 교감해 여권 인사들의 비리 제보를 종용했다가 실패한 혐의(강요 미수)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다음 날이었다. 이 전 기자는 17일 밤 구속됐습니다.

윤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학 후배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지휘하는 수사팀이 한 검사장과 이 전 기자는 강도 높게 수사하면서도, '검·언 유착' 프레임을 들고나온 여권 인사들과 이를 받아 보도한 MBC는 수사하지 않는 상황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측근 감싸기'라는 여권의 공세가 거센 와중에도 '균형 잡힌 수사를 하라'고 지시했던 것도 그 때문이었다. 친정부 성향의 대검 간부들의 흔들기도 계속 됐습니다.



(1)추미애의 현재 리더십은 역사의 거울에 비추며 잘 가고있는가? 아니면 정치의 희생양으로 쓰여도 스스로 괜찮은가? &윤석열의 울며겨자먹기 수용 가치있는가?



이는 결국 이 사건 수사 지휘에서 손을 떼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발동으로 이어졌고 윤 총장은 그 지시를 수용했다.


(2)윤석열은 사면초가&위기일발에서의 선택은? 살고져하면 죽고 죽고져하면 산다.

이달 초 전국검사장회의에서 일선 검사장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추 장관의 지휘권 발동은 위법하다. 재지휘를 요청해야 한다'고 힘을 실어줬지만 윤 총장 스스로 물러선 격이 됐다. 일선 검사들 사이에서도 "강골 검사 윤석열 맞느냐"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강한 윤석열' 이미지로 검찰을 이끌던 윤 총장의 조직 장악력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검찰 간부들은 "수사팀은 사건 전모를 밝히려 하는데 위에서 못 하게 하면 막아주는 게 검찰총장이지만, 이 사건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윤 총장을 방어했습니다. 윤 총장은 주변에 "나도 내가 검찰총장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 자리 미련은 없다"면서도 "진행 중인 수사가 있고, 검찰 조직을 생각해서라도 지금은 참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자기 역할을 계속하기 위해 '지휘권 발동 수용'으로 입게 될 리더십의 타격도 감수했다는 것이다.

 

(3)최근 3주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週例) 대면 보고를 받지 않아-서울중앙지검의 상황이 윤 총장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의미

 

 

 


현실적으로 윤 총장이 제 역할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는 최근 3주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週例) 대면 보고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 지검장이 윤 총장 앞에서 핵심 내용이 담기지 않은 서면 보고서를 그대로 읽는 수준의 대면 보고는 의미가 없다고 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주요 사건 대부분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의 상황이 윤 총장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올 1월 윤석열 사단 '대학살 인사'에 이어 이달 예정된 검찰 인사를 통해서도 윤 총장의 고립은 더욱 깊어질 가능성이 크게되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법무부에서 지난주 고검장 두 명에게 용퇴 의사를 물었다"고 했습니다. 현재 비어있는 검사장급 이상 자리 6개에 2개가 추가되고, 이 자리를 메우는 승진·전보 인사가 진행된다면 인사 폭은 상당히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검찰 내부에선 "윤 총장이 친문(親文) 검사들에 의해 완전히 포위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윤 총장은 주변에도 별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검찰 간부들은 "보고를 가면 눈이 충혈돼 있는 경우가 많다. 잠을 잘 못 자는 것 같다" "총장 몸무게가 4~5㎏ 정도 빠졌다"고 했습니다. 윤 총장은 저녁은 대부분 서울 서초동 자택에 가서 먹고 외부인은 만나지 않습니다. 주말엔 온종일 산책을 합니다. 윤 총장은 주변에 "생각하면서 걷다가 배고프면 김밥,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또 걷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를 아는 법조인들은 "윤 총장이 일단 허리를 숙였지만 현 상황을 냉정히 보고 있을 것"이라며 "권력 수사를 놓고 정권과 부딪치는 상황이 또다시 온다면 윤 총장이 이를 피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3)서초검찰청 앞의 시들지 않는 화환의 의미는?

 

 

 

 

안희대 전 대법관에 이어 대검 앞에 응원 화환이 늘어설 정도로 국민적 지지도 받고 있는 윤석열 검창총장을 지지하는 화환이 가득이다.

 

 

서초동 검찰앞 윤석열 검창총장을 지지하는 화환
서초 검찰청 앞의 시들지 않는 화한이다.

 

윤석열검찰은 국민이 지킨다.

 

윤석열리더는 국민이 응원합니다.

 

 

2.누가 윤석열을 정치인으로 만들었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 대쪽이라 불리우던 검사

과거 대쪽 검사로 이름을 높였던 이들이 몇몇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사람이 안대희 전 대법관이다.

지난 2003년 지금은 사라진 대검 중수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지휘해 한나라당이 트럭으로 불법정치자금을 실어나른 이른바 ‘차떼기’ 사건을 파헤쳤다. 요즘은 피의 사실 공표라며 온갖 지탄을 받지만, 당시 대검 중수부장실에서 기자들과 진행 상황에 대해 문답을 주고받던 모습이 선명하다. 대검 앞에 응원 화환이 늘어설 정도로 국민적 지지도 받았다.

그 후 검찰 출신으로 대법관까지 지냈으니 공직에서 갈 수 있는 길은 다 걸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대희 전 대법관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수사를 했던 한나라당의 후신인 새누리당에서 정치에 뛰어든다.

박근혜 정권 2기 총리후보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정치인으로서의 변신을 꾀했다. 2014년의 일이니까 중수부장으로 차떼기 사건을 수사한 지 10년이 넘은 뒤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 결과를 잘 알고 있다. 불과 일주일도 안 돼 안 전 대법관은 총리후보자를 자진 사퇴하면서 우리 기억에서 잊혀졌다.

■ 그리고 또 한 명의 대쪽 검사, 윤석열

그리고 또 한 명. 안대희 전 총장 이후 대쪽 검사로 칭해지던 이가 바로 현재 검찰 조직을 이끌고 있는 윤석열 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 사건을 맡으며 좌천됐고 문재인 정부 시절 역으로 당시 꿋꿋하게 수사를 이끌었던 점을 인정받아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어 검찰 총장에까지 발탁됐다. 특수통 검사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윤석열 총장이 대선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3위에 오르며 화제 아닌 화제가 됐다. 심지어 야권 주자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지지율이 10%를 넘어서 단연 1위다. 현직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로 그것도 야권 대선 후보로 언급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 이제는 해석이 따라붙는 윤 총장의 행보

지난해 조국 전 장관 수사가 한참 진행될 당시 검찰의 수사에 대해 불만과 이의는 제기할지언정 해석을 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런데 '검-언 유착' 사건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상황, 특히 윤 총장의 지시를 둘러싸고는 '해석'이 따라 붙는다.

최근 논란이 되는 '전문수사자문단'의 경우 한동훈 검사장과 유착 의혹이 제기된 채널 A 기자 측에서 소집을 요구하는 진정서가 제출된 후 윤 총장이 실제 소집을 결정하면서 뒷말을 낳고 있다.

전문수사자문단 규정을 보면 일선 수사팀, 대검찰청 소관부서, 인권수사자문단 등이 검찰총장에게 자문단 소집을 건의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해당 권한이 없는 수사 대상자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사자문단을 소집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여기에 뒤따르는 것이 '자신의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을 보호하기 위해 윤석열 총장이 수사자문단을 소집했다는 해석이다.

"최측근 한동훈 지키려고 총장이 너무나 무리수를 드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대검 부장들하고도 완전 틀어졌지." 모 검찰 간부의 말이다. 대검에서는 '수사팀과 대검 형사부의 의견이 달라 소집된 것'이라 말하지만, 일련의 과정에 대해 검찰 내부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상황이다.

■ 검찰총장의 지시가 해석되는 상황…이러면 누가 검찰을 신뢰하나?

검찰은 법을 집행하는 조직이다. 그 행보에는 권위가 있어야 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전적으로 받아야 법의 안정성을 꾀할 수 있다.

그런데 총장의 권한인 수사자문단 소집에 '해석'이 따라붙고 심지어 가장 핵심 부서라 할 수 있는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총장은 수사에 간섭하지 말라'는 식의 입장표명까지 나오면 이건 큰 문제다.

검찰 개혁과 검찰 조직의 사분오열은 결이 다른 문제다. 하나의 수사를 놓고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이 몇 시간을 두고 각각 입장을 내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후 이뤄질 수많은 수사와 검찰의 결정에 어느 국민이 쉽게 수긍의 눈길을 보내겠는가.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을 했다고 말해도 국민에 의해 해석이 되기 시작하면 이는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의 영역'으로 들어섰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온갖 비난을 쏟아내고, 누군가는 환호하는 '대선 주자 3위 윤석열'이 갖는 의미가 참 복잡한 이유다.

3.MBC·KBS, 검언유착 몰아가기 보도&"공영방송이 정치공작인가?"

 

 

지난 19일 KBS가 '9시 뉴스'에서 오보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화면. KBS는 전날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공모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출처 : 

 

 

4.KBS 오보 파문 확산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한 대화가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에 있다고 했던 KBS 보도가 오보(誤報)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녹취록은 지난 2월 13일 이 전 기자가 부산고검으로 한 검사장(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찾아가 나눴던 대화를 동석했던 채널A 백모 기자가 녹음한 일명 '부산 녹취록'이다. 이 전 기자의 변호인이 19일 관련 대화 내용을 공개하고 반박하자 KBS는 일부 내용이 오보라며 사과했다.


(1)◇KBS, '총선 공작' 부각하려다 오보

앞서 3월 31일 시작된 MBC 뉴스데스크 보도들이 '검·언 유착' 위주였던 데 비해 KBS의 18일 보도는 '총선 공작' 의혹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는 MBC에 제보했던 지모씨도 주장해 왔던 내용으로,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 등도 이에 가세해 있던 상황이었다.

 

 

KBS녹취록 보도 내용/실제녹취록 차이는?

 

'제보자X' 지씨는 특히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나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는데 채널A 측은 3월 말, 4월 초를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전 기자 측이 19일 제시한 지씨와의 대화 녹취록을 보면 정반대였다. 지씨는 "4월 총선 전에 얘기한다면 도움을 받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고"라고 했지만 이 전 기자는 "왜 총선을 생각하느냐" "총선 이후든 이전이든 아무 관심 없다"고 하는 내용이 나온다. KBS는 '부산 녹취록'에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총장에게 힘이 실린다고 하자 한 검사장은 돕겠다는 말과 독려성 언급도 했다'는 내용 등이 있다고 보도했다가 하루 만에 오보를 인정했다.

 

 

KBS본관

 

(2)◇KBS 내부 "정권 나팔수 역할" 비판

KBS 공영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KBS 보도본부 취재팀이 하루 만에 굴욕적인 '셀프 항복 선언'을 했다"며 "취재되지 않은 팩트를 일단 떠들고 보는 게 취재 방침인가"라고 했다. 비(非)민노총 계열인 KBS 1노조도 "녹취를 전달한 취재원이 과연 누구인지, 정체불명의 대화 녹취가 검증 없이 무리하게 보도에 쓰이게 된 배경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날 오전 KBS 직원들이 사용하는 익명 게시판에는 '실수가 아니라 오로지 윤총(윤석열 검찰총장)을 날리기 위한 보도' '팩트 확인도 없이 정권을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나대는 행위는 실로 충격적' 등의 비판이 올라왔다. 이 같은 내부 반발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는 "해당 보도가 여러 데스크를 거쳤을 텐데도 여과 없이 나간 것은 KBS 보도 시스템이 정파성에 점령돼 객관성을 상실한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6.법무장관 추미애는 리더십이 있는가? 편향적인 내편을 위한 행위인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탄핵소추안 접수 사실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추 장관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국회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접수시켰다”고 알리자, 활짝 웃었다.

 

<추 장관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장모와 관련한 자료를 확대해가며 읽었다.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추 장관 휴대전화 사진에 윤 총장의 아내 이름 ‘김건희(붉은 점선 안)’가 보인다.>

(1)추미애 "일개장관 자괴감"…진중권 "국토부 겸직 이개장관이냐"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왼쪽), 추미애 법무부 장관. [출처: 중앙일보] 추미애 "일개장관 자괴감"…진중권 "국토부 겸직 이개장관이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일개장관이라는 표현에 자괴감을 느꼈다"는 발언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추 법무장관이 국토부장관을 겸직하는 '이개장관'이라 착각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추 장관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동재 전 채널A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간 녹취록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추 장관은 이날 법무부 입장문 유출 논란과 관련해 "어쨌다는 거냐"는 등 감정 섞인 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향해 "당연히 '일개장관'이지 '이개장관'이냐"며 "자기가 국토부장관을 겸직하고 있다고 착각하신 모양"이라고 했다.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秋 본인이 국토부장관 겸직하는 줄 아나"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장관을 겨냥해 "국민 앞에서 당연히 '일개장관'이지 그럼 '이개장관'인가"라며 "이분이 자기가 국토부장관을 겸직하고 있다고 착각하신 모양"이라고 했습니다.
 
또 추미애 장관과 한동훈 검사장 둘을 지칭하며 "누가 진짜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인지 판단해 보라"고도 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녹취록에는 추미애의 문제가 조목조목 지적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추 장관이) 누군가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장관 부임하자마자 인사를 콕 집어냈다고 하는 건 누군가 리스트를 적어줬다는 얘기"라며 "(누구인지) 뻔하다. '수명자'라는 표현, 인형의 입으로 말하는 복화술사의 존재가 드러났다"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6. 선조시대의 이순신의 리더십을 생각하면?

역사적으로 조선시대의 선조의 리더십과 정치력은 국가를 사면초가에 이르게 했다.왜군의 많은 배에 둘러 쌓여서 이길기 수 없는 난공불락에서 국가의 왕인 선조도 이순신을 나몰라라 했다는 일화가 있다. <명랑>이라는 영화는 팩트와 상상력을 융합하기는 했지만 어쩌면 지금의 윤석열 총장의 명운과 이리도 흡사할까?

국민들의 '민의'가 더해지는 것을  기대해도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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