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부자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의 전처인 소설가 매켄지 스콧(50.사진)이 이혼후에 받은 합의금 40조원중에 2조를 기부했습니다. 스콧은 현지시각 지난 1년 6개월간 116개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음을 알렸습니다. 기부의 범위는 인종적 평등,경제적 이동성,성 평등, 글로벌 개발, 공중보건,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부했습니다. 스콧은 '기빙 플레이'에 동참하고 서약한 대로 약속을 실행해가고 있습니다. 스콧은 이날 베이조스의 성을 따랐던 이름'매켄지 베이조스'를 '매켄지 스콧'으로 개명한 사실도 공개를 해주었습니다. '스콧'은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기부를 알리는 글에는 '매켄지 스콧'으로 올렸습니다. 작년 1월에 베이조스와 이혼한 그녀는 350달러(약42조원)어치의 아마존 지분을 받았고 그해 5월에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동참하여" 금고가 텅 빌 때까지 나누고 베풀겠다"고 한 선언을 지속적으로 실행해가고 있습니다. 재산의 반을 디부한다고 서명한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의 회원204명의 활동이 세계의 리더에게 귀감이 되는 기부의 도덕적 서명입니다. 이 일은 당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켜갈지 궁금해집니다?
아마존CEO의 이혼의 원인은 전 폭스뉴스 앵커인 로런 산체와의 불륜설에서 시작이 되었다.
아마존의 CEO'제프 베이조스'는 세계 1위의 부자자리를 오래 유지한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위의 부자가 되었다. 플렛폼의 세계1위 사업가로 불려도 된다.
서로의 이혼합의금은 40조원으로 세계 전체 22위,여자중에는 4번째의 부호가 되었다.
꽃길만 남은 그녀가 지난 1년 6개월간 116개의 비영리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맥킨지의 젊은 시절에 그녀는 식당 접시닦기,계산원 등의 일을 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세계억만장자로 22위,여자로 4위이다.이혼후 그녀는 '기빙 플레지'에 동참하고 있다.
기빙플레지의 204명의 부호들-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도덕적’인 서약을 한다.
지난 1년 6개월동안 인종평등,성소수자 인권,공중 보건등의 비영리단체에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기빙플레지 회원들,"금고가 텅 빌 때까지 나누고 베풀겠다"
아마존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몰의상승의 여세로 여전히 최고의 부자이다. "이혼합의금 분활'의 타격은 코로나가 위기모면을 도우니 운좋은 베이조스가 되고 말았다.
매캔지 베이조스에서 매캔지'스콧'으로 이름을 개명하고 이혼후 새로이 변혁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다이아몬드 빛으로 발산하는 자기성장의 모습이 아름답다.
코로나 19로 아마존 주식은 다시 급등하고 또 급등하고 있다.베이조스는 지난해 스콧과 이혼하며 아마존 지분
4%를 위자료로 분할해줬지만, 아마존 주가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더하여 다시 폭등하며, 지난 1일 기준,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716억 달러 (한화 약 206조원)로, 여전히 세계 1위 부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