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코로나19특수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억만장자& 9명의 글로벌 CEO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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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특수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억만장자& 9명의 글로벌 CEO는 누구?

by 달리코치 2020. 7. 19.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코로나 19백신과 치료제,진단키트의 개발하는  기업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1명이 억만장자의 순위에 새롭게 등장했고 이미 억만장자의 순위에 이름을 올린 9명이 있습니다. 그들의 재산은 크게 불어났습니다. 반가운 일은 셀트리온의 서정진 CEO도 들어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그 9명이 누구인가를  알아보고 사업군에 대하여서도 조명하여 볼까요? 

헬스케어의 억만장자들

 

1.알랭 메리으-국적:프랑스,순자산:76억달러(25%상승),기업: 비오메리으

 비오메리으는 알랭메리으가 1963년  메리으 연구소의 진단사업부로 설립한 회사다. 메리으 연구소는 알랭메리으의 조부 마르셀마리으가 1987년 설립한 의료 대기업이다.  지금은 알랭의 아들 알랙산더가 CEO로 취임해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비오메리으는 바이러스 탐지 시간을 45분으로 줄인 코로나19 진단키트를 3월말 출시했다.  

2.서정진-국적:대한민국,순재산:84억 달러(22%증가),기업:셀트리온

 서정진은 2002년 서울에서 바이오제약사 세트리온을  공동창업했고, 회사는 2008년 상장됐다.  세트리온은  또한 코로나19 검사키트와  치료제 개발에 매진 중이며,2020년 3분기 항바이러스 치료제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셀프진단검사는 올여름 출시될 전망이다. 회사 측 주장에 따르면  15-20분 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다.  

3.구스타보 데네그리-국적:이탈리아,순재산:45억달러(32%증가),기업:디아소린

 화학자인 구스타보 데네그리(Gustavo Denegn)는 이탈리아 생명공학기업 디아소린(Diasorin)의 지분45%를 보유한 대주주다.놀랍게도 그가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은 제약산업이 아니다. 1970년대 창업했던  자동차 부품업체 그루포프로 공업사가 스쿠터의 상징'베스파'생산업체와  1985년합병하면서 첫 도약을 이룬 그는  2000년에 디아소린을 인수했다. 지난 4월디아소린은  면봉으로 샘플을 채취하는 코로나19 진단검사와 혈액항체검사 키트를 출시했다.

4.스테판 반셀-국적:프랑스,순재산:15억달러(3월11일이후에 109%증가),기업:모더나

 스테판 반셀(Stephane Bancel)은 매사추세추 켐브리지에 소재한 모더나 테라퓨틱스(Moderna Therapeutics)에 2011년 CEO로 취임했다.모더나에 오기전에는 비오메리으 CEO로 있었다. 보유지분은 9%이고, 최근 미국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19백신개발의 속도를 높이기위해 최대 4억8300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았다. 반셀은 20202년 가을까지 보건종사자를 위한 응급용 백신을 배급할 계획을 밝혔다.  

5.마자 오에리-국적:스위스,순재산:32억달러(10%증가),기업:로슈

6.조지 얀코풀러스

7.레오나드 슐레이퍼

8.토마스 스트루엥만

9.안드레아스 스트루엥만

10.리시팅

포브스 7월호

3월11일,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글로벌 팬데믹으로  선포하면서 전 세계 증시는 폭락하였고, 다우지수는 1987년 이후 최악의매도 행진에 휘청거렸다. 이후 시장은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지만, 난리가 일어난 와중에도 꾸준히 상승의 궤적을 그리는 기업들이 있습니다.백신과 치료제, 진단키트와 개발에 매진 중인  헬스케어 상장사들이다.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절실한 임무를 맏은 기업의 주가는 지난 7주간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하며 새로운 억만장자를 탄생시킨 동시에 그 외 9명의 억망장자에게 엄청난 부를 창출해주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수혜자중에 억만장자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CEO는 스테판 반셀입니다. 반셀은 매사추세추 케임브릿지에  본사를 둔 모더나의 CEO입니다. 모더나는 3월16일 시애틀에서 코로나19 백신실험을    가장 먼저 시작 했어요. WHO가 팬데믹을 선언할 당시만 해도 7억2000만 달러  정도였던 반셀의 순자산은 이후 모더나 주가가  103%이상  상승하면서 15억 달러로 불었습니다. 프랑스 시민권자인 반셀은 덕분에 4월2일에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9명의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한거지요. 모더나가 백신 2상 시험을 기획 중이라는 뉴스가 나온 날입니다. 

최대 수혜자: 서정진.알랭메리으

퍼센티지  기준으로 가장 상승률이 높은 사람은 지난 7주간 재산이 109%증가한 반셀이다.  상당한 격차를 두고 그의 뒤를쫓는  2위는 이탈리아의 생명공학기업디아소린의 지분 45%를 보유한 구스타보 데네그리다.데네그리의  순재산은 32%,11억 달러가 증가했다.

  금액기준으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람은 프랑스 억만장자 알랭메리으와 한국의 서정진이다. 메리으는 (모더나의 반셀이 2011년까지 CEO를역임했던 )진단검사 기업 비오메리으 창업주이고, 서정진은 한국의 바이오제약회사 셀트론의 CEO다.둘다 3월11일이후 재산이 15억 달러 증가했다. 비오메리으와 다이소린은 3월 말 진단키트를 출시하면서 진단검사 확대를 위한 경쟁에서 유력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았습니다. 

  헬스케어의 10대 억만장자는 7개 국가에 포진해있다. 이 중 미국인은 뉴욕 태리타운 소재의 제약사 리제네론(Regeneron)의 레오나드 슈레이퍼와 조지 얀코푸러스,2명뿐입니다. 3월11일 이후 더욱 부유해진 헬스케어 CEO 10명을 소개합니다. 모두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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