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로나19129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 "코로나 백신, 중증 예방률 100%(+3상 임상시험 효과 94.1%)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자사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94.1%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효과가 94.1%라는 결과는 모더나가 지난 16일 발표한 3상 임상시험 예비 분석 결과 예방률 94.5%와 거의 비슷한 것이다. 모더나는 특히 이 백신이 심각한 코로나19 증상을 막는데는 100%의 효과를 발휘했으며 안전상의 심각한 문제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탈 잭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우리 백신이 매우 효과적이고 이것을 증.. 2020. 12. 1. 파우치 "백신 21년 3월 말에서 4월 널리보급 팬데믹 90%이상효과(+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풍토병예상) 파우치 “백신 덕분에 팬데믹 오래 안갈 것”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12일(현지 시각)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사태가 백신 덕분에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전문지 더힐 등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가 주최한 행사에 화상으로 참여해 “확실히 이제 더 이상 오래가는 팬데믹은 아닐 것”이라며 “백신이 확산세를 돌릴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백신은 우리를 도와준다”고 말했다. ABC뉴스 인터뷰에선 백신을 ‘기병대’에 비유하며 “기병대가 여기로 오고 있다”고 했다. 그의 이런 반응은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회사들의 긍정적인 백신 임상시험 결과 발표 뒤 나왔다. 지난 9일 미국 화이자가 “코로나.. 2020. 11. 15. (2편)코로나 블루란? 당신도 앓고 있다! 정혜신 정신과 의사 코로나 블루 2편입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은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상처입은 마음은 상대의 마음을 따뜻한 100% 있는 그대로의 공감으로 "힘들겠구나!" 경청해주면 치유가 가능합니다. 옆에 그런 상담사 1명이 1명의 코치가 필요합니다. 한국사회는 이런 진솔한 대화의 문화가 약합니다. 불안과 무기력을 감추는데 도 익숙한 사회문화입니다. 개선되어야 합니다. 1차 트라우마보다 더 무서운 것은 2차 트라우마입니다. 사례로 들자면 성폭행을 당한 딸은 성폭행이 1차트라우마입니다. 그러나 2차 트라우마는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면 절대안된다. 시집갈 때 지장이 있다 "등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솔직해지는 것이 심리적 방역입니다. 스스로를 자신이 방역하며 자신을 보호할 때입니다. 너무 힘들 때는 그자리에서 정지해보세요... 2020. 11. 11. (1편)코로나 블루란? 당신도 앓고 있다!정혜신 정신과의사 자기혐오와 타인혐오의 공통점은 명확한 대상에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다. 타인을 혐오하면서 내불안을 통제하려는 마음이 들어있다. 타인의 공감과 이해로 충분히 치유가 가능하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 된다. 마음은 마음 그 자체로 온전히 들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도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고무기력도 있고 불안해한다. 남편에 최근에 쓰러졌다. 남편이 갑자기 기저질환환자라는 자각, 너무 생생한 그날의 경험었다. 그때 정말 불안했었다. 나는 한달을 부엌의 접시를 닦고 있었다. 2020. 11.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