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로나19129 "영,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달 4일 보급"(+모더나.화이자) 영국 옥스퍼드대 제너연구소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Z1222’의 임상3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팬데믹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ADZ1222의 백신 유효율(efficacy)이 모더나·화이자의 백신 후보물질에 비해 낮은 것으로 밝혀져, 효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는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물질이 앞서 발표된 다른 후보물질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리해봤다. ◇ ADZ1222, 다른 코로나19 백신과 차이점은? ADZ1222는 상대적으로 독성이 약한 다른 바이러스에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주입한 뒤 인체에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Viral-vector vaccine)이다. ADZ1222의.. 2020. 12. 27.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 19 확진 스페인 총리도 격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일주일 간 자가 격리를 하며 원격 업무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롱 대통령과 지난 14일 오찬을 함께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스페인 총리실이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보건당국 규정에 따라 7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레바논 방문 등 외부로 이동이 필요한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마크롱 대통령이 검사 전 어떤 증상을 보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고, 감염 .. 2020. 12. 20. '코로나 확진' 마크롱 스페인 국왕,집단면역 실패 인정(+마스크 착용의무화 안한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침과 피로 등의 증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괜찮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나와 베르사유궁 인근 휴양소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엘리제궁에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바이러스 때문에 천천히 일하고 있다"면서 "전염병 대응이나 브렉시트 서류 등과 관련한 우선사항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심시키는 차원에서 말하자면 나는 괜찮다"면서 "어제와 같이 피로와 두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바이러.. 2020. 12. 19.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보다 유리한 점은(+화이자는 2회 모더나는 1회투약) 모더나,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 시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의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가 자사 백신이 코로나19의 증상 발현을 막아줄 뿐 아니라 초기 예방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화이자 바이오엔테크의 백신보다 자사 백신의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 백신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놨다.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모더나는 FDA에 추가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현재까지 모더나 백신은 두 번째 접종 후 14일 이후부터 중병을 막는 데 94.5%의 효과가 있었다. 경쟁사인 화이자 백신도 코로나19에 걸렸을 경우 중증 질환을 포함한 증상적 감염을 예방한다는 것만을.. 2020. 12.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