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CEOCOACHING150 박경리작가가 만나본 이건희의 인상,창조적 감상이 느껴지는 위대한 업적의 예술 CEO DNA 깊은 곳에 가라앉아서 세상을 응시하는 듯한 눈빛이였다. 웃는 모습은 스스러워하듯, 그러나 천진했다. 박경리작가가 96년 호암예술상을 받으며 처음 이건희 회장을 만났을 때의 인상이다. 수상을 계기로 삼성문화재단의 뚜렸한 지표,학술과 예술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실로 광범위한 문화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백억원의 예산과 100여명의 직원들이 활동한다는 재단의 규모에 놀라기도 했다. 욕망 살면서 어지러운 현실을 볼때에 사람의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하고 자문할 때가 있다. 욕망은 삶의 불꽃같은 것이지만 지나치면 업화가 되어 몸을 태우고 파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락과도 같은 곳에서 건져내 본연으로 회귀하게 하는 것이 문화예술의 역할이지않을까? 욕망이 빚어낸 혼란의 가닥을 .. 2022. 9. 11. 피드백에 멍들다 질문으로 대화를 해보세요. 2022. 9. 9. 에르메스가 명품의 자리에 우뚝 서있는 비결은 윤리적인 브랜드의 명성을 얻은 에르메스의 명품의 명성비결은 무엇인지요? 고객들이 실제 장인의 인간적인 터치를 강조한다.'에르메스 벽을 넘어'열정을 공개한다. 디올.구찌,사넬보다도 더 인정을 받는것은 작품제작 모습을 보여주고 질문에 답하는 행사의 시간을 갖습니다. 오랜동안 정밀한 수작업임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융합합니다. 예술가들을 재단의 이름으로 후원합니다.리옹은 에르메스의 원단회사에 소속되어서 실크프린팅을 디자인하며 활동하고있습니다. 에르메스는 지원을 아끼지않습니다. 세가지 에르메스의 ESG1등 브랜드 비결은 (1)장인의 물건을 만든 사람의 중요함을 고객과 직접 만나는 휴먼터치를 합니다. (2)고거에 억매이지않고 현대의 창작자와도 협업하여 기술과 디자인의 혁신을 이루어갑니다 (.. 2022. 9. 3. 좋은 인재 뽑는 방법,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경제학과교수(+매일경제 윤선영 연구원 참조) Q :한국 주요 기업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큰 이유? A: 자사 인재들 덕분이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경제학과 교수는 매일경제 MK 비즈니스스토리와 서면 인터뷰에서 세계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이같이 분석했다. Q:한국이 장기적관점에서 필요한 인재 실천사항은?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은 외국인 인재들을 유치하는 데 더 힘써야 한다"며 "가령 인도의 기업가가 해외시장 진출을 고려할 때 그가 생각하는 국가 상위 5개 리스트에 한국이 포함되도록 한국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Q: 코웬 교수의 저서에는 ? 코웬 교수는 '당신의 이름도 명품이 될 수있다(What Price Fame?·2002)' '경제학 패러독스: 기발한 상상력.. 2022. 8.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