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아는 형님에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연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인과 중국인의 국제결혼으로 서로 다른 국가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며 좌충우돌하는 부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함소원의 어린 시절은 어머니가 생활의 가장이 되어서 어려운 가정 형편을 보냈습니다. 대학에 들어갈 형편이 아니었지만 어머니는 막내딸의 대학 입학의 도전을 독려합니다. 대학을 보낼 만큼 집안에서 뒷바라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입학하고 나니 등록금을 어머니는 이웃에 계속 꾸러 다녀야 했습니다. 그래서 함소원은 대학 등록금을 내기 위하여 미스코리아 대회에 진출하여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당선됩니다. 그 이후에도 한국의 연예인이 중국 진출이 미미할 때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국에 진출합니다. 한 달의 여유 생활비도 없는 상황에서 혈혈단신 중국으로 넘어가서 인지도를 올리고 활동을 당차게 도전하고 좋은 결과를 이루어냅니다. 오늘은 함소원&진화부부의 숨겨졌던 러브 스토리의 비하인드를 들어보시겠어요?
1.블링블링 매력녀 "진화, 뽀뽀도 하기 전에 결혼하자고"-첫만남에 반지를 끼워주며
2.퀴즈-진화가 함소원에게 들었던 기억에 남는 말
1.블링블링 매력녀 "진화, 뽀뽀도 하기 전에 결혼하자고"-첫만남에 반지를 끼워주며
이날 함소원은 "38살에 결혼을 포기했다. 결혼을 포기하고 골드 미스로 지내려고 했었다"라며 "광저우, 마카오에서 놀 때였는데 친구들과 노는 영상을 친구가 SNS에 올렸다. 그걸 본 진화가 댓글을 달았고, 친구가 파티에 초대했다. 파티에서 진화를 봤는데 너무 잘생겼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놀라서 따라 나갔는데 날 기다리고 있더라. 밤새 얘기했다. 자기 살아온 얘기를 계속하고 한 얘기가 '널 먹여 살리겠다. 결혼하자'였다. 뽀뽀도 안 했을 때였다. 난 요즘 애들의 스타일인 줄 알았다. 그날 나를 집에 데려다줬는데 끼고 있던 반지를 나에게 끼워줬다"고 진화와의 러브 스토리를 말했다.
진화는 "함소원을 처음 봤을 때 얼굴이 블링블링했다. 천사 같았다. 예뻤다. 원래 똑똑한 여자 좋아하고, 원래는 반지 안 끼는데 그날따라 꼈다. 손가락 사이즈가 같아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원래는 여자친구를 만나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다. 함소원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함소원 남편 진화는 “한국온지 2년 정도 됐는데 형님들 중 난 김희철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생기기도 하고 난 김희철을 보고 자랐다"고 말했다.
2.퀴즈-진화가 함소원에게 들었던 기억에 남는 말-"함소원, 흰머리 염색해달라는 말 가장 기억에 남아"
함소원은 "나이 차이가 있는 커플 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힌트를 줬다.
함소원은 "우리 집이 머리가 일찍부터 센다. 스무 살 초반부터 머리가 세기 시작했다. 항상 여행갈 때도 뿌리 염색을 들고 갔다. 남편한테 염색약 뒤에 좀 발라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진화는 "저도 회색 머리가 있는데 심각한 건 아니다. 아내 보고 많아서 깜짝 놀랐다. 어머니도 염색 해드린 적이 없었는데, 처음 염색해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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