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먹방의 유튜버로 268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쯔양의 은퇴선언을 알려드립니다. 이름이 알려지는 유튜버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텐데요. 뒷광고가 어떻게 방송의 은퇴선언으로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을까요? 어린 유튜버의 급성장 이후에 내리막을 걷는 이유를 어떻게 방지하며 꾸준히 성장하도록 조력할수 있을까요?
1~14으로 정리하여 드립니다.
1.유튜버 쯔이 프로필
2.쯔양 ,뒷광고 사과,방송을 하차합니다.
3.공정거래 위원회에서는 9월부터 깜깜이 뒷광고 단속예고
4.쯔양의 먹방방송 유튜버
5.한혜연의 뒷광고 사과 방송입니다.
6.뒷광고 사과를 한 유튜버는? 문복희(구독자 465만 명),이말년,양팡(구독자 253만 명),나름TV(구독 자 167만 명),엠브로(구독자 161만 명)
7. 유튜버가 뒤늦게 공개적 유료광고 표기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8.사실 뒷광고는 공공연한 비밀 이었다.-'먹방' 유튜버 홍사운드의 실태 폭로
9.뒷광고의 더 높은 효과와 유튜버의 추가 광고 수익
10.뒷광고를 하는 이유
11.정직한 유튜버의 감별법12.'사각지대' 유튜브 극약처방? 일단 '투트랙' 전략
13.쯔양 ,은퇴원인은? "얕보이면 하이에나가 물어뜯는다" “댓글에 지쳐 멘탈 무너졌다-상위 댓글 20 은? 먹방방송,오락성은 뛰어나나 가치는 빠져있는 일
14. 은퇴 이후의 계획 아프리카 TV공지로 알려
15. 코치의 Tip?어린 유튜버의 급성장 이후에 내리막을 걷는 이유? 꾸준히 성장 조력할 방안은?
1.유튜버 쯔양 프로필은?
2.쯔양 ,뒷광고 사과,방송을 하차합니다.
쯔양의 뒷광고 사과의 방송입니다.
엠브로도 뒷광고를 사과하고 있습니다.
3.공정거래 위원회에서는 9월부터 깜깜이 뒷광고를 단속합니다.
4.쯔양의 먹방방송 유튜버
한혜연.강민경등도 뒷광고 영상을 제작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5.한혜연의 뒷광고 사과 방송입니다.
유튜버들 '뒷광고' 사과 릴레이…부랴부랴 유료광고 '공개' 표기
개정된 공정위 지침 시행 전 시정 '봇물'…인기 유튜버 폭로도
유튜브는 각종 규제 사각지대…"외국기업이라 책임도 묻기 어려워"
규제 현실화 고민 필요…관계 기관 "포괄 규제와 자율 규제 동시에"
6.뒷광고 사과를 한 유튜버는? 문복희(구독자 465만 명),이말년,양팡(구독자 253만 명),나름TV(구독자 167만 명),엠브로(구독자 161만 명)
유튜브가 인기 유튜버들의 줄잇는 '뒷광고' 사과로 떠들썩하다. 다비치 강민경·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유명인들의 유튜브 PPL(간접광고) 논란에서 촉발된 불씨가 유튜버들한테까지 옮겨 붙은 것입니다.
구독자 465만 명을 보유한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문복희를 시작으로 만화가 이말년, 또 다른 '먹방' 유튜버 양팡(구독자 253만 명)·나름TV(구독자 167만 명)·엠브로(구독자 161만 명) 등은 최근 '뒷광고'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어요. 이들은 유료광고가 포함된 영상이었음에도 업로드 당시 표기를 누락하거나 '꼼수' 표기로 광고 인식을 어렵게 했다는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게임 유튜버 도티(구독자 253만 명), 맛집 유튜버 하얀트리(구독자 61.4만 명) 등도 뒷광고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7. 유튜버가 뒤늦게 공개적 유료광고 표기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을 개정하면서 유튜버들은 더 이상 유료광고 표기를 교묘히 숨길 수 없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개정된 지침에서 표기상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의 원칙'을 명확히 했습니다. 광고 표시는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추천·보증 내용과 근접한 위치에 있어야 하며 본문 중간, 댓글 작성, '더보기'를 눌러야 확인이 되는 경우는 원칙 위반이다. 광고 표시 문자가 너무 작거나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았음' 등 불명확한 표현 역시 불가능하다.
기존에도 유료광고 고지 의무는 있었지만 해당 지침이 시행되는 9월부터는 이제 누구나 광고임을 인지할 수 있는 공개적 유료광고만이 가능해진 셈이다.
8.사실 뒷광고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먹방' 유튜버 홍사운드의 실태 폭로
사실 '뒷광고'는 유튜버들 사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먹방' 유튜버 홍사운드는 지난 1일 유튜버들의 뒷광고 실태를 폭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유튜버들은 이메일이나 SNS 개인 메시지 등으로 광고 대행사에서 광고 의뢰나 섭외를 받습니다. 보통 다수의 유튜버들에게 동시 제안이 들어가며 짧게는 2주 길게는 1~2달 내에 많은 유튜버들이 동일한 광고 제품들의 영상을 업로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유료광고 표기를 누락하더라도 유튜버들끼리는 광고 유무를 대략적으로 알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홍사운드는 "광고임에도 광고 표기를 하지 않고, 광고가 아니라며 거짓말을 하는 뒷광고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며 "뒷광고라고 해봤자 1~2개, 많아봐야 4~5개 정도 속인 게 아니라 빙산의 일각이라고 합니다. 한 달에 20여개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의 20개 이상이 광고인 경우도 적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9.뒷광고의 더 높은 효과와 유튜버의 추가 광고 수익
업체 입장에서 '뒷광고'는 광고로 인식되지 않아 더 높은 효과가 따라오고, 유튜버는 유튜버대로 더 많은 추가 광고 수익을 거둔다. 유료광고를 대놓고 알리는 유튜버들에 비해 이미지 소비는 적으면서도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한마디로 업체와 유튜버의 이해관계가 완벽히 일치하게 한다.
10.뒷광고를 하는 이유
홍사운드는 유튜버들이 '뒷광고'를 하는 이유에 대해 △ 무한한 광고 삽입 가능, △ 높은 광고 효과로 인한 일부 기업 선호 등을 꼽았다.
11.정직한 유튜버의 감별법
정직한 유튜버를 감별하는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과거 영상에 유료광고 표시를 새로 넣거나 최근 유난히 '유료광고포함'을 표시한 영상이 많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히려 과거 유료광고를 정직하게 표기해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던 '앞광고' 유튜버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채널로 들어가 예전 영상을 확인해보면 과거에는 광고 표시를 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영상 속이나 고정 댓글에 있는 경우가 있다. 또는 요즘 유난히 유료광고포함 표시 된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 정말 많이 속여왔다고 보면 된다"며 "뒷광고를 한번만 하는 유튜버는 없다"고 강조했다.
12.'사각지대' 유튜브 극약처방? 일단 '투트랙' 전략
유튜브가 콘텐츠 수위, 광고 등 규제의 사각지대인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번 지침 개정 전에도 유료광고 표기 누락은 표시광고법에 따른 규제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그 규제가 작동하지 않다가 최근 지침 개정을 계기로 대거 공정위가 적시한 기준에 맞게 '뒷북' 시정 조치가 이뤄졌지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관계자는 5일 CBS노컷뉴스에 "방송 못지 않게 유튜브 같은 플랫폼 영향력이 막대해졌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 광고도 붙게 돼있다. 업체들은 콘텐츠에 녹이거나 숨겨서 광고할 방법을 모색하고, 유튜브 콘텐츠들은 특정 구독자들 타깃으로 특화돼 그런 기만적 PPL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라고 설명했주었다.
그러면서 "유튜브는 방송처럼 광고 체계가 명확하지 않다. 그 단계와 현상이 복잡하다보니 규제가 뒤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더욱이 외국기업인 탓에 책임을 묻기 어려운데 규제 현실화를 해야 한다. 인력이 부족하다면 시민 기구라도 설립해 전수조사까지는 아니어도 모니터링 수준까지는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실제로 넘쳐나는 콘텐츠들을 공정위가 일일이 규제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공정위 및 관계 기관들은 포괄적 규제를 바탕으로 법 체계를 보완하고, 유튜버들의 광고 자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유튜브 등 인터넷 플랫폼의 특성상 법적 규제에 자율 규제가 동반될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날 공정위 소관 공익법인 한국인터넷광고재단 관계자는 "구독자나 팔로우 5만 명만 넘어도 인플루언서가 되는 시대다. 콘텐츠 수가 너무 많아 기관이 일일이 규제하는 게 인력과 비용 면에서 실효성이 떨어진다. 일단 시장에서 큰 파급력이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사가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플랫폼은 계속 나오는데 그때마다 법을 세분화하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어 기존 법 체계 내에서 미비점을 보완, 포괄적으로 규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우리 재단과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긴밀히 협조해 조만간 자정 캠페인을 통해 자율규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네요.
13.쯔양 ,은퇴원인은? "얕보이면 하이에나가 물어뜯는다" “댓글에 지쳐 멘탈 무너졌다-상위 댓글 20은? 먹방방송,오락성은 뛰어나나 가치는 빠져있는 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얕보이면 하이에나들이 덤벼든다" "쯔양 보며 다시 한번 느끼는 사회생활의 진리"라는 제목의 글 속에 있는 문구다. 해당 글을 올린 A씨가 언급한 유튜버 쯔양(박정원)은 현재 은퇴를 선언했다.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생겨난 온갖 악플 때문에 멘탈이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뒷광고 논란이 터지기 전인 올해 1월, 이미 쯔양은 구독자들에게 사과했다. 이후 유료 광고일 경우 영상에 항상 표기해왔다. 하지만 이번 뒷광고 논란에서 가장 많은 욕을 먹었다.
쯔양의 영상 제작진 측이 미숙한 대처를 보인 면이 없지 않지만, 그 미숙한 대처 때문이 그만 하기에는 과도한 악플이 쏟아졌다. 누리꾼 A 씨는 쯔양이 너무 착하기 때문에 타킷이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변에 얕보이면 하이에나들이 덤벼든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다른 유튜버들은 사과 안 하고 유료 광고 딱지만 다시 붙이고 아무일이 없던 것처럼 방송하고,댓글로 사과문 달고 비판 댓글 다 차단했다"라면서 "그런데 쯔양은 울면서 약한 모습 보이니까 하이에나들이 달려들어 물어 뜯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뒷광고 논란에서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고 배려하고 피드백을 했던 쯔양은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처음에는 데뷔 영상은 남겨놓기도 했지만, 끝내 그마저도 비공개 처리됐다.
14. 은퇴 이후의 계획 아프리카 TV공지로 알려
26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뒷광고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방송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당분간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라며 아프리카TV에 마지막 공지를 남겼다.
14. 코치의 Tip?어린 유튜버의 급성장 이후에 내리막을 걷는 이유? 꾸준히 성장 조력할 방안은?
어린 유튜버들은 특히 여성의 경우는 댓글의 괴롭힘으로 인한 마음관리를 가장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매월2회 이상의 규칙적이고 꾸준한 맨탈강화의 코칭대화로 인기 이면에 숨어있는 멘탈강화와 감정관리의 도움을 받으면서 정신적인 근력을 강화해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심리학적인 기저의 대화와 뇌과학의 이론을 겸비하는 것이 5차원사고라 표현하는 무의식 사고를 잘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호한 경계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통찰할 수 있는 판단과 결단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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