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오늘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날입니다. 시상식의 모습을 한번 볼까요?
1.시상식 소개
2. 수상자의 인사말-이병헌.김희애.전도연.강하늘
3.여자 신인 배우상 후보 한소희 레드카펫
4.55회 V LIVE인기상 이지은(이이유)모습-2020년 여자배우 최우수상 후보!
5.축하공연과 김희애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의 감동의 눈물
1.시상식 소개-
1965년 시작된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상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합니다.
본 상은 지난 1년간 방영, 상영 또는 공연된 TV/영화/연극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입니다.
국내 TV·영화·연극 부문을 아우르는 화려한 ‘별들의 잔치’인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대상 트로피의 영예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팀이 차지했습니다.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은 이병헌(남산의 부장들)과 전도연(생일)이 수상했고,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은 강하늘(동백꽃 필 무렵)과 김희애(부부의 세계)가 수상했어요. 연극부문 최우수연기상은 백석광(와이프), 김정(로테르담)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밖에 ‘자이언트 펭TV’가 TV부문 교양작품상을,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예능작품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졌고, 배우 등 참석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행사를 지켜봤어요. 방송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됐습니다.
2. 수상자의 인사말-이병헌.김희애.전도연.강하늘
배우 이병헌이 <남산의 부장들>로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배우 전도연이 영화 <생일>로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배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 지선우라는 여자 주인공역으로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의사 지선우역에서 매우 폭발하는 감정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대본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사랑과 반응을 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여기에 함께 후보에 오른 네 분의 배우분들도 팬이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부부의 세계에서 남자주인공역으로 욕을 다 먹고 있는 이태오역의 박해준 배우와 여다경역의 한소희 배우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며 참석했네요. (박수!)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동백꽃 필무렵>으로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3.여자 신인 배우상 후보 한소희 레드카펫
4.55회 V LIVE인기상 이지은(이이유)모습-2020년 여자배우 최우수상 후보!
아이유 배우도 2020년 호텔 델루나에서 열연으로 최우수 여우 주연상의 후보로 올라 가슴을 졸이게 했는데요,쟁쟁한 후보 속에서 가장 어린나이에 이만큼 성장해가는 모습은 대단한 열정과 노력이라고 보여져요. 57회의 백상예술대상에서도 기대하겠습니다.
5.축하공연과 감동의 눈물
축하공연을 보며 감동의 눈물과 아역배우들의 축하공연을 격려하는 김희애 배우의 모습을 보며 공연의 문화가 회복되고 당연한 일상으로 얼른 회복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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