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오늘은 버닝썬의 관련하여 유리홀딩스의 유인석(350대표가 모든 협의를 인정하였습니다. 승리는 군대에 입대하여 있고 '슬플 때는 사랑을 한다'는 드라마를 끝내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박한별에게로 불똥이 튀는 이유는 남편을 위해서 써낸 탄원서가 배경입니다.
1.버닝썬 관련 협의 모두 인정한 유리 홀딩스의 유인석 대표
2. 유인석대표 아내 배우 박한별 자필 탄원서 제출
3.불똥은 왜? 탄원서의 법적 효력은? 박한별 근황은? "육아 매진..남편 재판 결과로 활동 결정"
1.버닝썬 관련 협의 모두 인정한 유리 홀딩스의 유인석 대표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인석(35)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유 전 대표의 변호인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죠.
유 전 대표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30)와 함께 2015~2016년 일본인 사업가 일행 등 외국 투자자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어요.
또 버닝썬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 법인 자금으로 결제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있습니다.
2. 유인석대표 아내 배우 박한별 자필 탄원서 제출
유 전 대표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박한별의 연예계 활동에도 불똥이 튀었어요.
박한별은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을 유 전 대표를 위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었지요.
승리와 유 전 대표의 혐의는 지난해 초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 수사 도중 해당 클럽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버닝썬 게이트는 손님인 김상교 씨가 버닝썬에서 폭행당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출동한 경찰관들이 오히려 신고자인 김 씨를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후 버닝썬 홍보이사를 맡았던 승리가 동업자 유 전 대표를 통해 윤 총경과 유착했다는 의혹으로 번지게 되었지요.
승리는 유 전 대표와 함께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나 올해 3월 군에 입대했고, 이에 따라 법원은 사건을 군사법원으로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윤 총경은 승리 등과 유착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있네요.
3.불똥은 왜? 탄원서의 법적 효력은? 박한별 근황은& "육아 매진..남편 재판 결과로 활동 결정"
탄원서의 법적 효력은?
배우 박한별씨가 자필로 탄원서를 작성, 유관 기관에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탄원서’란 탄원을 하는 글이나 문서, 즉, 선처를 호소하는 문서입니다. 하지만, 민법상 효력이 인정되는 합의문과 달리 탄원서의 경우, 근거 규정이 없고,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도 아니며, 재판부에서 받아들일 의무도 없을 뿐더러 실재 판결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건의 성격에 따라 피의자의 양형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박한별 측은 3일 스타뉴스에 박한별의 근황으로 "남편이 오늘부터 재판에 들어간다. 최종 결심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라며 "재판 결과를 보고 본인 또한 활동을 어떻게 할지 봐야겠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의 SNS 활동 역시 같은 해 3월 이후 멈춘 상태. 측근에 따르면 박한별은 2018년 4월 득남해 육아에만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을 유 전 대표를 위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었지요. 오늘 공판에서 남편은 모든 협의를 인정했고 박한별이 낸 자필 탄원서는 진의가 무엇인지? 그래서 불똥은 그녀에게로 번져가고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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