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JTBC의 '부부의 세계'드라마가 인기리에 종영된 가운데 상간녀로 하이 라이트를 받은 여자배우 여다경의 인기는 상한가중입니다. 최근 '타투'와 '흡연'에 대한 사진이 유출되었지만 당황하거나 회피하지않고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인터뷰한 그녀의 탄탄한 자존감과 존재감은 매력으로 발산이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역경의 시간을 뚫고 그 날들이 있었기에 현재에 감사해 한다는 그녀의 인터뷰를 들어보시겠어요?
1."타투·흡연? 잘못 된 거라 생각치 않는다"
2.성장해가는 변화의 모습에서는 ,,,,,하늘에서 막 내려온 '천사'아니냐고 날리 난 한소희 근황
1."타투·흡연? 잘못 된 거라 생각치 않는다"
배우 한소희가 타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소희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인터뷰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과거 타투를 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데 대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라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한소희는 타투를 제거한 상태다.
그는 “그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며 “물론 관심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기대치에 부응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또 “일을 하게 되다 보면 원래 본인의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 과거라고 표현하기도 웃기다. 불과 3~4년 전 일이다”라며 “나는 괜찮았다. 그런 면들을 오히려 여성 팬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회사에서는 자제하라고 하기는 한다”라면서도 “내가 어디 가서 예의 없게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믿고 가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드라마 신드롬을 이끌었다.
2.성장해가는 변화의 모습에서는 ,,,,,하늘에서 막 내려온 '천사'아니냐고 날리 난 한소희 근황
한소희는 또 “일을 하게 되다 보면 원래 본인의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 과거라고 표현하기도 웃기다. 불과 3~4년 전 일이다”라며 “나는 괜찮았다. 그런 면들을 오히려 여성 팬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회사에서는 자제하라고 하기는 한다”라면서도 “내가 어디 가서 예의 없게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믿고 가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드라마 신드롬을 이끌었다.
그는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때론 불쌍하고, 때론 요부의 모습을 보이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6일 종영 당시 2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플랫폼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한소희는 "촬영 중에는 잘 못느꼈는데, 어느날 가로수길에 마스크만 끼고 걸어다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다경이로 알아 봐주더라. 음식점에 가도 모두들 '부부의 세계' 이야기를 하니까 그제서야 많은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를 보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욕을 먹어 마땅한 상간녀임에도 매력적인 얼굴과 섬세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소희는 "극중 캐릭터와 나의 원래 모습이 너무 달라서 여다경과 한소희를 다르게 봐준 것 같다"며 "나도 과거 사진들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겠다. 카톡 주고 받은 것들도 올라와서 너무 신기했다. 여다경이라는 인물 자체는 동 떨어진 인물이지만, 한소희는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인물들 중에 하나라서 공감을 해준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한소희는 "나는 그냥 평범한 20대 여자다. 친구들이랑 맛집 찾아다니고 야식도 많이 먹는다"고 덧붙였다.
인기를 증명하듯 온라인 상에는 한소희의 과거 학창시절부터 졸업 사진까지 올라왔고, 과거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흡연을 하고 타투를 즐기는 사진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는 "작품이 잘되고 이슈가 되니 과거에 내 모습에도 관심을 가져주나 정도로 생각했다"고 의연하게 말하며 "그때의 나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다. 그 때의 내가 잘못 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물론 관심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기대치에 부응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행복과 부담이 공존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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