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어버이날 선물로 불러드리면 좋은 노래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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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로 불러드리면 좋은 노래 BEST 3?

by 달리코치 2020. 5. 8.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오늘은 5월8일 어버이날입니다.하루하루 아버지,어머니의 건강을 생각하며 어머니와 같이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는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보내는 나날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으신 오늘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조수미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부르는 노래-'바람이 머무는 날'을 같이 불러보시겠어요. 시에다 정적인 곡을 붙였습니다. 이제 조수미의 어머니는 기억을 잃어버리셔서 딸을 알아 보시지도 이름을 기억하시지도  못하지만 조수미 딸은 어머니의 기억을 더듬어서 시에 곡을 붙여 음반을 제작하여 어머니에게 달려갔습니다. 자 이제 조수미의 피아노 반주에 부모님을 생각하며 불러보세요? 부르시는 느낌이 무척 궁금합니다. 부모님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요?

어버이날 선물로 불러드리면 좋은  노래 BEST 3? 약손,바람이 머무는 날,어머니의 마음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헤어져 있어도,시간이 흘러도,어제처럼 한결같이,어둠이 깊어질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서서 미소 지으며,바라보는 모습이,어쩜 이리 닳았는지,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같이 걸었던 그 길,선물같던 추억 되었네.바람 속에 들리는,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후렴-----

어둠이 깊어질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서서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어쩜 이리 닳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같던 추억 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후렴----------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서서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어쩜 이리 닳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같던 추억 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30년간 어머니와 헤어져서 지냈다. 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적이 없는데,,,,. 조수미의 어머니 이야기다. 설거지를 하실 때 항상 투덜거리셨다. '너는 전세계를 돌면서 노래를 부르며 만인의 연인이 될꺼다"를 하루에 세번씩 들으며 자랐다. 강한 어머니를 미워했었고 오해를 푸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작은 방에 앉아있었는데 어머니가 떠올랐다 .어머니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했다. 어머니는 딸의 엄청난 재능을 알고 키워갈 수 있도록 너무 강하기는 하셨지만 훌륭한 서포트를 하셨다.

 

 

 

 

그분이 이제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완성된 이 앨범을 어머니께 드리니 앨범을 잡으시더니 "마치 자신이 사랑했던 노래를 아시면서 들으시는 것처럼" 앨범커버를 쓰다 듬으시면서  들으셨다. 마치 아시면서 들으시는 것처럼 들으셨다.' 바람이 머무는 날'은 멜로디가 정적이고 기악곡인데 시를 넣어보고 싶었어요.바람은 머물지를 않아요.바람은 머물지를 않고 항상 불고 스쳐 지나간다. 바람이 머무는 그날은 분명 내곁에는  어머니 라는 너무 소중하고 위로 받아야 할 분이 있다는 것을  바람을 잡으면서 까지 생각해야 한다.

 

                     미스트롯의 정다경'약손' 홀몸으로 딸을 키워주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

 

 

 

조수미  JTBC인터뷰-데뷔 29년 만에 가요음반을 내다.전문가에게 요청하여 100명의 곡을 받은 중에 7곡을 냈다. 크로스오버 ONLY LOVE등이 있었다. 대중음악을 들으면서도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생각을 했다. 노래 노래에 맞게 편곡을 했다. 준비하고 음반을 내는데 1년반이 걸렸다. 대중음악 음반을 낸것은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곡을 어떻게 부르는가? 그리고 펜들과 나누고 싶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들어보시겠어요? 노래 하나하나가 다시 태어난 느낌의 노래입니다. 저의 첫사랑은 팝이고 대중음악이었다. 서울대 음대를 다닐 때 친구들이 공부하기 싫을 때는 항상 내가 나가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른 것이 팝이고 대중음악이었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부르는 노래-'바람이 머무는 날'

1.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서서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어쩜 이리 닳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같던 추억 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후렴-----

어둠이 깊어질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서서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어쩜 이리 닳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같던 추억 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후렴----------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서서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어쩜 이리 닳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같던 추억 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2.어머니의 마음-조수미-피아노를 치며 노래부르기

낳으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넗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이 가이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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