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한혜진 세계최초, 디지털 런웨이 비하인드!(100벌 패션쇼 감상 동영상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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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세계최초, 디지털 런웨이 비하인드!(100벌 패션쇼 감상 동영상 첨부)

by 달리코치 2020. 5. 9.

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의미가 남다른 챌린지에 도전해 톱 모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세계적인 모델의 도전적인 삶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며 가치가 긍적적인 것은 닮아가도 좋을까요?

 

한혜진은 이 머리의 장식 장면을 즉석에서 창조해낸 아이디어로 히잡을 응용하여 스타킹으로  2개를 연결하여 만든 멋지고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품으로 탄생했습니다.

 

세계최초 100벌 패션쇼 동영상을 공개합니다.내가 주인공이라면 ~~~~~~멋지게 즐겨 주세요.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의미가 남다른 챌린지에 도전해 톱 모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디자이너 섭외부터 무대 세트 제작, 의상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소품 또한 세심하게 준비,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의상 한 벌 한 벌에 정성을 다하며 ‘직업적 책임감’을 제대로 불태우고 준비를 했다.

 

 

 

 

100벌을 갈아입기 시작한 한혜진은 러블리한 원피스는 물론 남성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쇼를 이어갔다. 조급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는 백 스테이지에서의 모습과 달리 무대 위에서는 급 돌변, 21년차 톱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뽐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프로의 헌신하는 리더자로서의 모습까지 귀감이 되어 주었다.

 

 

 

 

 

한편 한혜진은 12시간을 훌쩍 넘긴 강행군에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수차려 비틀거려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몸 상태에 적신호가 켜진 위기 상황에 “스쿼트 100개가 훨씬 쉬워”라며 힘겨움을 토로한다. 절친 모델 김원경의 한마디에 참아왔던 눈물까지 터트리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당찬 모습 뒤에 인간적인 진솔한 표현을 가감없이 쏟아놓았다.

 

 

 

 

동료가 공감해주는 이표현," 이거 벗고 들어가서 옷좀 입을까?"

 

 

 

 

100벌의 도전은 모델생활 21년차지만 처음이다.태어나서 처음이다.

 

 

 

 

정말 위로를 주는 동료모델의 응원이다."몸이 힘들지 마음이 힘들진 않잖아." 그러니까 견뎌낼수 있어 하는 표현이다.

 

 

 

 

모델동료인 원경이가 나타나자마자 거짓말처럼 에너지가 폭발한다.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도전할 때는 심리적인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상대의 대화가 효과100점이 된다.

 

 

 

 

한혜진의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언니 나 힘들어 나 힘든 것 같아"

 

 

"나 눈물이 날 것 같아"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런웨이를 보니 현장의 그때의 감정이 다시 솓아 오른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얘기할 때 오는 힘이 있다.

 

 

 

 

 

 

 

임팩트가 확실히 다르다. 동병상련같이 깊은 마음의 헤아림이 있는 격려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한혜진 프로에게 울림이 더 크다는 이야기다.

 

 

원경의 위로와 격려는 혜진이가 표현하고 싶었던 마음속을 거울로 비추듯이 공감하고 에너지를 올려준다.

 

 

힘든 걸 알아주는 사람 앞에서 약해지는 마음 

 

 

 

 

에너지를 업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눈빛장착한다. 바로 생각을 새롭게 인식하고 무대를 빛내는 프로의 모습이다.

 

 

 

 

멋있다.

 

 

 

 

다시 한번 달려보는 100벌 챌린지,이제는 얼마 남지를 않았다.

 

 

 

 

 

이제 77벌을 소화했고 78벌째다.

 

94벌

95벌

97벌

98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지하게 마주선 혜진

밤 9시50분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을 죽을 때까지 기억할거야

마지막 무대, 출발선이자 결승선에 도착

새벽부터 16시간 동안 꿈꿔왔던 마침표, 걸으면서도 꿈이었다.

드디어 100벌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델이 '껍데기'일뿐이라는 고민

타인을 생각하며 껍데기를 넘어서다. 모든 것을 초월하고 넘어서는 프로모델 한혜진은 이순간 변혁했고 다시태어났다.

한혜진은 시청자에게도 코로나19를 어떻게 변혁하고 도전해야 하는지를 여린 몸을 운동하고 스텝들과 화합하여 준비하고 도전하여 용기를 주었다.  세계적으로도 디지털런웨이는 처음의 도전이다.세계 최초도 의미가 크다.

겉모습만이 아닌 속까지 아름다운 패션모델의 외적인 아름다움에 내적인 아름다움을 빛내고 발산한 무대다.

 

모든 스텝이 각자의 무대에서 한혜진 모델과 하나가 되어 주었다.

 

"끝까지 달렸습니다."

"이룰 수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최후의 무대에 서는 혜진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꿈같던 도전 끈에 똑바로 서다. 꿈을 꾼것이 드디어 현실이 된 순간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험난했습니다.큰 꿈은 더 고통스럽고 험난합니다. 그러니 가치가 큽니다. 

달심 미소발사합니다. 한혜진다운 프로의 모습이군요.

마지막 무대에 힘을 보태주는 두톱모델의 모습이 화면 가득합니다.  

혜진은, 내가 자기 전 누워서 하는 생각이 현실이 되려면?

정말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과

진행하면서도 본래의 취지만 훼손되지 않는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패션쇼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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