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양연화의 뜻
2.관전포인트
3.출연진.제작자.극본가
4.인물도
5.회차편성표
6.갓세븐 박진영, '화양연화'서 풋풋한 첫사랑 소환
7.총정리
.화양연화(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화양연화’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 구조로 1역 2인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 입니다. 아련한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부르는 레트로 감성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격렬하게 갈등하는 현재의 주인공들과, 그들이 지나온 빛나는 20대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흔들리는 나이 든 청춘들, 그리고 그들처럼 사랑하며 성장해갈 어린 청춘들에게, ‘지금 사랑하는 자, 모두 청춘!!’ 이라고 말하는 이야기다. 라며 기획의도를 알려주었습니다!
2 .관전포인트!
#첫사랑 #순수함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말 ‘화양연화’의 뜻에 걸맞게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며가슴 아픈 이별과 세월이 흐른 후 다시금 감정의 파동을 일으키는 재회 또한 눈여겨볼 만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변화 #현실의 벽 #어른 멜로
많은 것이 달라진 상황 속, 현실에 대한 자각과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 교차하는 섬세한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고 꿈과 사랑이 전부였던 청춘을 지나온 이들이 현실의 벽 앞에서 보여줄 성숙한 ‘어른 멜로’가 관전 포인트 입니다.
3.출연진
4.인물도
5.회차 편성표
6.갓세븐 박진영, '화양연화'서 풋풋한 첫사랑 소환
박진영(GOT7)이 '화양연화'에서 90년대 대학생으로 완벽 변신해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했다.
진영은 25일 방송을 시작한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후 1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유지태와 함께 '한재현'에 캐스팅돼 2인 1역으로 열연을 펼치게 됐다.냉철한 사업가인 현재의 한재현과 달리, 박진영이 그리는 과거의 한재현은 약자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법대생이다. 겉으론 무뚝뚝해 보이지만 총학생회 사회부장을 맡을 정도로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을 안고 사는 인물이다.박진영은 방영 전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 게 어려웠다. 실제로 겪어보지 못했던 시절을 그려내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가두투쟁을 앞둔 출정식 장면에서는 비장한 눈빛과 힘찬 목소리로 연설을 하며, 당시 학생들이 품고 있던 정의를 향한 갈망을 표현했다. 반면, 전소니(윤지수 역)와 함께할 때는 조금씩 상대가 신경 쓰이고 마음 한쪽에 간질간질한 무엇이 자리 잡은 듯한, 사랑이 움트는 순간을 그려냈다.
시위 현장에서 박진영을 처음 본 전소니는 첫눈에 그에게 반했고, 영화 '러브레터'의 테이프를 구하러 나간 자리에서 또다시 운명처럼 마주쳤다. 이를 계기로 전소니는 적극적으로 박진영에게 다가갔지만, 그는 여전히 차가운 기운을 뿜어내며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하지만 "난 죽어도 선배랑 사귈 거니까"라는 전소니의 당찬 고백에 살짝 미소를 지어 보여, 얼음 같던 마음이 녹기 시작했음을 눈치챌 수 있었다.
한편, 25일 공개된 1화에서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유지태와 이보영(현재 윤지수 역)이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둘의 눈에는 깊은 그리움이 담겨있어, 과연 이들이 과거에 어떤 사랑과 이별을 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박진영이 그려갈 90년대 두 남녀의 화양연화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7.다시 재회한 후 서로에 대한 상념에 사로잡힌 화양연화 남녀 주인공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아련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주인공으로는 반가운 얼굴, 유지태 씨와 이보영 씨가 캐스팅됐습니다.
두 주인공의 첫사랑 시절은 1990년대인데요.
과거 대학생 시절의 모습은 박진영 씨와 전소니 씨가 연기하게 됐어요.
화양연화의 주인공들은 물론, 누구나 첫사랑의 기억을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우연히 첫사랑을 마주치는 걸 상상하기도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는 변합니다. 그리고 서로 얼마나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화양연화는 주말 토요일, 일요일 밤 9:00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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