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코칭전문가와 보는 무의식심리코칭)'부부의 세계', 10회 만에 'SKY캐슬' 넘었다…남은 6회 김희애,이런 연기처음'밀회'넘는 대표작으로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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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전문가와 보는 무의식심리코칭)'부부의 세계', 10회 만에 'SKY캐슬' 넘었다…남은 6회 김희애,이런 연기처음'밀회'넘는 대표작으로 남을까?

by 달리코치 2020. 4. 26.

안녕하세요,심리코치 달리 인사드립니다. 1회 부터 인간의 무의식 영역을 확장하는 주제인 '불륜'을 알아차리는 여자 주인공 지선우와 남자주인공 이태오의 연기는 돋보이고  조역의 신선한 연기 또한 주연급을 넘나드는 듯 집중하고 열연합니다.시나리오의 수준 또한  우수한 것으로 다시 한국에서 재리메이크 창작되면서 한국정서에 맞게 변신해가는 것이 더욱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10회차의 시청률은 SKY캐슬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뛰어 넘어 버렸습니다.대단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남은 6회에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남길지 11회차가 기다려집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막장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명화)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인간의 심리에 뇌리에 있는 무의식을 꺼내다 보면 상상을 뛰어넘는 사건과 문제해결 할 일은 삶속에서 쌓여가니까요. <부부의 세계>를 시청하는 가운데 간접적인 비극의 드라마가 시사하는 바를 상호대화하고 가족이 더욱 단단해져가고  내 생각의 확장과 지혜를 키워가면서 더 이해하기 어려웠던 지인을 이해하고 따뜻한 배려의 말을 건네보는 성장의  계기가 되는 것은 어떨지요?

1.부부의 세계,10회만에 SKY캐슬의 시청률을 뛰어 넘다.

2.'부부의 세계', JTBC 역대 시청률 25% 돌파

3.'부부의 세계' 시청률, SKY캐슬 찢었다… 대체 어떤 내용?

4.‘부부의 세계’ 심은우, 충격 엔딩…김희애 든든 조력자

5.‘부부의 세계’ 박선영, 김영민과 이혼 결심…사이다 행보!

6.'부부의 세계' 이무생, 김희애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예상 밖 전개

지난 25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JTBC스튜디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5.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를 또 한 번 경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해 ‘SKY 캐슬’이 기록한 24.6%(수도권 기준)를 넘는 기록. ‘ 부부의 세계’는 ‘SKY 캐슬’의 기록을 돌파하고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기준 시청률 역시 22.9%를 기록하며 ‘SKY캐슬’이 세운 23.8%를 바짝 따라붙었다. 수도권 기준 뿐만 아니라 전국 기준의 기록도 경신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27일 첫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는 촘촘하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온 모완일 감독과 ‘내 남자의 여자’, ‘아내의 자격’, ‘밀회’, ‘미세스캅’ 등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인생작을 갈아치운 배우 김희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두 사람의 이름값 다웠다. ‘부부의 세계’는 첫 방송부터 지선우(김희애)가 남편 이태오(박해준)의 불륜을 알아채는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이태오의 불륜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방조까지 알려지며 더한 충격을 안겼다.

첫방송부터 휘몰아친 ‘부부의 세계’는 지루할 틈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전개와 극중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선을 그려내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단 10회 만에 22.9%를 기록하며 질주 중인 ‘부부의 세계’, ‘SKY캐슬’의 기록을 또 한번 넘을지 지켜볼 일이다.

2.'부부의 세계', JTBC 역대 시청률 25% 돌파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전국 기준 22.9%, 수도권 기준 25.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를 또 한 번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해 'SKY 캐슬'이 기록한 24.6%(수도권 기준)를 넘어섰다.
김희애와 박해준을 둘러싼 뒤얽힌 관계들이 거세게 흔들렸다. 지독하게 서로의 목을 졸랐던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파국이 또 다른 부메랑이 되어 덮쳐왔다. 고산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죽음과 피가 묻은 채 나뒹구는 민현서(심은우 역)의 목도리는 충격을 안겼다. 꼬일 대로 꼬여 팽팽하게 당겨진 관계의 실타래가 기어이 끊어지며 맞은 엔딩은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3.'부부의 세계' 시청률, SKY캐슬 찢었다… 대체 어떤 내용?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를 둘러싼 복잡한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원작이며 불륜 등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10회가 진행됐다.

10회의 마지막에는 극중 지선우를 돕던 민현서(심은우 분)가 고산시를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선우는 자신을 돕던 민현서를 배웅하고자 고산역에서 작별인사를 나눴고 목도리를 둘러줬다. 하지만 이후 민현서가 박인규(이학주 분)에게 잡혔고 피 묻은 목도리만 남긴 채 사라지는 충격적인 결말이 방송됐다.

4.‘부부의 세계’ 심은우, 충격 엔딩…김희애 든든 조력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심은우가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심은우가 어제(25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첫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10회에서 반전 엔딩으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극 중 민현서(심은우 분)는 고산을 떠나기 전 끝까지 지선우(김희애 분)의 조력자로 활약을 펼치며 지선우 편에 섰다. 최근 자신을 다시 찾아온 박인규(이학주 분)가 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심한 민현서는 이를 지선우한테 말했고, 박인규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관계를 짐작하고 있던 지선우가 증거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 한 번 조력자로 나섰다.

이후 고산을 떠나기로 한 민현서는 지선우와 대화를 나누며 아쉬운 눈빛과 표정을 보였고, 지선우 또한 못내 아쉬워하며 돌아 서서 가는 민현서를 불러 자신의 머플러를 둘러주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따듯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렇듯 민현서는 지선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떠나는 듯 했으나 기차역으로 찾아온 박인규를 보고 또 다시 겁에 질렸고, 끝내 살벌한 눈빛을 한 박인규에게 잡히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민현서가 두고 간 돈봉투를 돌려주기 위해 다시 민현서를 찾아나선 지선우가 버려진 민현서의 트렁크를 발견하면서 불길함을 더욱 상승시킨 것.

그런 가운데 구급대원과 플랫폼 앞에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사체가 들것에 수습되고 있고, 지선우가 민현서에게 둘러줬던 머플러가 피에 젖어있는 충격적인 엔딩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에 과연 민현서가 이대로 사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심은우는 ‘부부의 세계’ 속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극에 쫄깃함을 더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등장마다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실감나는 연기로 드라마의 텐션을 끌어올리며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 ‘부부의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고 있는 심은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5.‘부부의 세계’ 박선영, 김영민과 이혼 결심…사이다 행보

 

배우 박선영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이다 행보로 눈길을 끈다.

6.'부부의 세계' 이무생, 김희애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예상 밖 전개

 ‘부부의 세계’ 김희애를 좋아하는 걸로 그려졌던 이무생이 극에 큰 반전을 안겼다. 가정사랑병원 부원장 자리를 꿰차기 위한 가식이었는지, 아니면 그녀의 편에 서기 위한 또 다른 계획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파국을 치닫던 이학주와 심은우의 관계에도 변화가 일어 관심이 쏠린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에서 지선우(김희애 분)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던 김윤기(이무생 분)에게 실망했다.

지선우는 원장의 채근에 김윤기의 방으로 찾아가 말문을 열었다. “김 선생이 부원장 자리를 맡아주면 내가 홀가분하게 내려놓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떠보았는데 그로부터 “저는 지금이 좋다. 열의가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 저는 관심이 없다”는 대답을 듣고 속으로 안도했다.

그러나 병원장은 김윤기가 사업가 여병규(이경영 분)와 내통하고 있다는 걸 알게 돼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병원장은 지선우에게 “앞으로 부원장직은 김윤기 선생에게 맡길 거다. 이사장님과 내가 충분히 논의한 거니까 병원 결정에 따라달라”고 통보했다. 알고 보니 이태오(박해준 분)가 운영하는 TO픽처스가 향후 10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지원금을 보내주기로 하면서 지선우를 내친 것이다. 

지선우는 김윤기에게 “여 회장과 어떻게 아는 사이냐. 두 사람이랑 무슨 작당을 한 거냐”고 다짜고짜 물었다. 그는 부탁을 하길래 상담해주고 있다고 답하며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지 선생님을 위해서 그런 거다. 여병규 회장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했다. 선우씨를 지키기 위해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윤기는 “적당한 시기에 물러날 거다. 그 자리에 욕심없다”면서 지선우를 지키겠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신뢰하며 관심이 있던 그가 자신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사실에 실망하며 앞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했다.

'부부의 세계' 방송화면 캡처

 

한편 박인규(이학주 분)는 민현서(심은우 분)에게 “결혼 반지”라며 느닷없이 청혼을 했다. “한 달에 한 번 이 정도 돈을 갖다 주겠다. 내가 너 하나 책임질 수 있다. 힘들면 언제든 그만둬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인규가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그에 대한 민현서의 마음은 이미 떠난 상황이었기에 분명히 의도가 있을 거라고 파악했다.

박인규가 민현서에게 신뢰를 주려고 노력했지만 민현서는 “무슨 일을 하냐. 지금 지내고 있는 데는 어디냐”는 의심을 품지 못했다. 지선우의 도움을 받아 박인규의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손아귀에 다시 잡혀들어갔다.

지선우는 손제혁(김영민 분)과 이혼을 결심한 고예림(박선영 분)에게 “결혼은 뭘까? 이혼은 또 뭐고. 껍데기 뿐인 걸 알면서도 안 놓는 부부도 있고 놓아버리는데 이 질긴 고리가 끝나지 않는 걸까?라고 자조했다. 

지선우부터 이태오까지 등장인물들의 예상 밖 행동을 그리며 반전을 안기는 ‘부부의 세계’. 제목처럼 알면서도 모를 듯한 ‘부부의 세계’만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박선영은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에서 한소희(여다경 역)를 대하는 차가운 태도는 물론, 드디어 습관적으로 외도를 일삼는 남편 김영민(손제혁 역)과 이혼을 결심하며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금) 방송된 9회에서 고예림(박선영 분)은 자신을 찾아온 여다경(한소희 분)을 냉대했다. 고예림과 잘 지내고 싶다는 여다경에게 “나하고 잘 지내서 뭐하게요? 이렇게 마주 앉아서 지선우라도 씹어주길 바래요?”라며 톡 쏘는 사이다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여다경이 지선우(김희애 분)가 여우회에 들어온 이유를 궁금해 하자 “남편, 얼마나 믿어요?”라고 말해 여다경의 마음을 흔들기까지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 고예림은 어제(25일) 10회 방송에서 손제혁(김영민 분)이 또 한 번 바람을 핀 사실을 알고 하얗게 질려 허탈한 눈물을 흘렸지만 담담한 태도를 일관, 끝내 손제혁의 옷가지들과 캐리어, 결혼 반지까지 던지며 이혼을 선언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쾌감을 선사한 것.

박선영은 은근한 사이다 역할을 하는 고예림 캐릭터를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완성시켜 가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뻔뻔할 만큼 당찬 한소희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똑 부러지는 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쫄깃한 텐션을 상승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김영민과 보여주는 부부 관계에서 남편의 외도에 배신감을 느끼는 고예림의 처절한 감정을 표정과 행동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는데 이어 이혼을 결심한 뒤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씁쓸함이 묻어나는 고예림의 내면을 절제된 감정 연기로 완성도 높게 그려낸 것. 이에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박선영의 열연에 또 한 번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그#부부의 세계#김희애 #박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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