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코치의 예술코칭? 2020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40 13년째 선정 객관적 데이터 기반,뉴페이스 약진 가장 눈에 띄어 .가수.스포츠인.방송인.

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해마다 실시해 온'한국의 파워셀러브리티 40'이 올해로 12회째 선정되었습니다. 단순 인기투표가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움직이는 스타들의 영향력을 산출해낸 국내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올해 선정된 파워 셀럽 40인을 살펴보면 부동의 아이돌 그룹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뉴페스들의 약진이 크게 눈에 뜨입니다. 특히 트롯의 열풍을 반영하여 5명의 트로트 가수들의 이름이 올라왔네요. 40인의 스타를 분석하여 보면 남성(55%)여성(45%)보다는 조금 비중이 높습니다. 평균나이는 36세로 지난해32세보다 높습니다. 30대가 (52.5%)로 가장 많았고 20대가(20%),40대가(17.5%),50대가 (7.5%)순입니다. 세부분야별로는 배우(32.5%),로 가장 비율이 많았으며 방송인(30%),가수(22.5%),스포츠 선수(15%)순입니다. 본업외의 분야에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낸 스타도 7.5% 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통계기법을 도입하여 정밀도에 더욱 신중을 기했습니다. 실수입 조사값에는언론,방송,SNS의 영향력을 더해 강화한 2020 대한민국 파워 셀러브리티40.지금 부터 그 영광의 얼굴들을 소개하여 볼까요?

1.BTS.블랙핑크 '대세'확인

2020년 파워 셀러브리티 선두 자리는 BTS가 재탈환이다. 지난해 신예 블랙핑크에 1위 자리를 내주었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방송출연과 SNS,언론노출과 수입등 모든 부문에서 독보적인 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미국메이저리그에서 14승을 거두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류현진은 순위가 37계단이나 상승해서 2위를 차지했고, 지난2월에 제92회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영화<기생충>으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 영화상등 4개부문에서 석권한 봉준호감독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년 발표하는 'Celebrity100'의 기준을 국내실정에 맞게 적용했다.

2.2020파워 셀러브리티 종합순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언론,방송,수입,SNS등 4개의 부문에서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의 가장 큰변화는 '수입'이다. 국세청,판례,업계 통상기준, 증권사 리서치보고서,국내외 집계 싸이트,인터뷰등 셀럽의 한 해 수입을 추산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해 실제의 수치로 계산을 했다. 순의의 가장 큰 특징은 트로트 가수들의 대거 진입이다. 올해 11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한 송가인은 트로트 열풍을 끌고 있는 대세중에 대세의 인기를 구가중이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트부문,제3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어 뮤직 어워즈 트로트 신인상,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상 예술상,문화체육부장관표창,제34회골든 디스크 어워즈with x틱톡 베스트 트로트상,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등을 수상하며 노래와 예능에서 넘치는 끼로 재능을 발휘했다.

14위에 이름을 올린 유재석도 트로트의 대중화에 한몫하고 있다. '유산슬'이라는 새로운트로트가수의 캐릭터로 '합정역 5번출구'와 '사랑의 재개발'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올해에 15위로 진입한 장윤정,홍진영(25위),홍자(28위),정미애(39위)등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끼 발휘로 존재감이 들어나고 있다.배우 부문에서 주목할 인물은 김남길,공효진,현빈,조여정등이다 . 올해 새롭게 명단에 이름이 올 라왔다. 26위 공효진은 <동백꽃 필무렵>으로 데뷔 20년만에 첫연기 대상을 수상하며 순위에 오랐다. 29위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세계랭킹1위 프로골퍼 고지영(12위)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승을 챙긴 고진영은 올해 의 선수상 상금왕,최저타수상, 등을 최고의 해를 보냈다. 축구선수 이강(20위)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박항서(38위),아종종합격투기대회(UFC)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40위)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언론사 노출 순위1~10위는 ?
1.류현진
2.손흥민
3.방탄소년단
4.봉준호
5.이강인
6.고진영
7.박항서
8.펭수
9.백종원
10.강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