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1 변혁,네이버의 빅히트 비엔엑스에 4천118억 투자 韓 최대 엔터 포털(+YG-SM은 1천억씩 투자) 네이버는 빅히트 자회사인 '비엔엑스'에 4천118억 원을 투자해 지분 49%를 인수하고, 비엔엑스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한다.네이버에서 브이라이브를 비롯해 카페·밴드 등 그룹 커뮤니티 전문 조직인 '그룹앤(&) CIC'를 이끄는 김주관 대표가 비엔엑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아 통합 작업을 이끌고 향후 전체 기술을 총괄할 예정이다. 위버스를 운영해온 비엔엑스는 사명을 '위버스컴퍼니(WEVERSE COMPANY Inc.)'로 변경한다. K팝 팬덤이 세계적으로 확장되면서 이들을 결집할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자 이처럼 IT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협업도 활발해지는 양상이다. 빅히트는 2019년 위버스를 자체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출범한 뒤 산하 레이블뿐 아니라 외부 기획사, 해외 아티스트.. 2021. 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