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40 모더나백신사CEO"코로나 사라지지 않아, 종식불가능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변이바이러스 풍토병)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한 미국 바이오 회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가 코로나19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시각으로 13일 미국 매체 CNBC에 따르면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한 방셀 CEO는 "SARS-CoV-2(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영원히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많은 공중 보건 전문가와 감염병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풍토병처럼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놓은 바 있다. 풍토병은 특정 지역이나 집단에서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CNBC는 방셀 CEO의 전망이 이런 전문가 예상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발생 방셀 CEO는 또 보건 당국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 2021. 1. 14. 코로나 19로 세계부호 1는 아마존 2위는 테슬라 재산 1천조원 부호 지각변동이유(+주식가치 70%상승.온라인 판매30%)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재산1년새 5배로 '껑충'뛰었습니다. '코로나 난리통'미국의 돈 번 갑부들의 삶은 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돈으로 150조원이 늘어났습니다. 미국인들이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1년을 보내는 동안 부유한 사람들은 다른 종류의 1년을 보냈습니다. 그중에서도 테슬라 창업자의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났습니다.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애플 그리고 구글등의 5대 부자회사를 제체고 2위에 등극하게 된 이변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도 지난해 미국 부호들의 재산은 천문학적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가 폭만 1천조원이 넘는데요. 재산이 가장 많이 불어난 사람은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 지난해 부호들의 재산은 1.. 2021. 1. 2. 주한미군 코로나 백신, 29일 접종 시작,평택 미군기지 병원 도착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으로 미국의 사상자는 계속 늘어가는 가운데 28일에는 평택의 미군기지 의료시설인 '브라이언 올굿'병원으로 모더나 백신 1차 물량을 보급받게 되었다.모더나 백신은 운송온도를 맞추는 것이 화이자보다 용이하며 1회만 투여를 해도 되는 것이 2회를 투여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에 비해 좋은 점으로 선호되는 백신이다. 주한미군 사령부가 29일부터 의료진 등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배송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28일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의 의료시설인 '브라이언 올굿'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28일 미군 라디오방송인 AFN에 출연해 "내일부터 오산·군산·험프리스(평택) 기지에 대한 접종.. 2020. 12. 29.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 "코로나 백신, 중증 예방률 100%(+3상 임상시험 효과 94.1%)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자사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94.1%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효과가 94.1%라는 결과는 모더나가 지난 16일 발표한 3상 임상시험 예비 분석 결과 예방률 94.5%와 거의 비슷한 것이다. 모더나는 특히 이 백신이 심각한 코로나19 증상을 막는데는 100%의 효과를 발휘했으며 안전상의 심각한 문제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탈 잭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우리 백신이 매우 효과적이고 이것을 증.. 2020. 12. 1. 이전 1 2 3 4 5 ···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