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우한연구소1 WHO "신종 코로나, 中우한 연구소 유래했다는 근거 없어, 동물에서 기원"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난해 말 중국에 동물에서 유래했으며, 연구소 실험실에서 조작되거나 생산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델라 차이브(Fadela chaib) WHO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이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기원한 것이며, 실험실이나 다른 곳에서 조작되거나 생성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다"면서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유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차이브 대변인은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종의 장벽을 뛰어 넘어 동물에서 사람으로 왔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중간 동물 숙주가 확실히 존재하는 것만은 분명하다"면서 "이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어떻게 사람으로 전파된(감염) 것인지를 .. 2020. 4.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