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2 정인이 양모의 학대 CCTV 충격 공개,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적용(+국민청원23만) TV조선이 정인이의 새로운 학대 정황 영상을 공개했다.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생전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이 공개됐다. 12일 TV조선은 정인이 몸에 남겨진 학대의 흔적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 짐작하게 하는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거칠게 밀고 들어오는 유모차가 등장한다. YouTube '뉴스TVCHOSUN' 보호자인 양모가 뒤에서 밀었기 때문인데, 이 충격으로 정인이는 목이 뒤로 꺾인다. 유모차는 벽으로 부딪히고, 타고 있던 아이는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손잡이를 꼭 붙잡은 장면도 포착된다. 보호자는 또 다른 아이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소리를 지른다. YouTube '뉴스TVCHOSUN' 다시 유모차를 거칠게 미는 양모. 정인이는 결국 뒤로 자빠진다. 해당 영상은 .. 2021. 1. 13.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충격의 사망사건(+BTS 지민.류현진.신애라추모챌린지확산) 고(故) 정인 양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던 의료진이 아동학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의 처참한 상태를 증언했습니다.이번 인터뷰에서도 남궁 교수는 해당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정인 양의 몸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했는데요.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인 양이) 병원에 왔을 때 사실상 사망 상태였다"며 "이미 택시 안에서 심정지가 일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급박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의료진. 그럼에도 정인 양은 세 번의 심정지 끝에 숨을 거뒀는데요. 남궁 교수는 "너무 천사처럼 예쁜 아이가 온몸이 맞아서 퍼렇게 된 모습에 의료진들 모두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을 느꼈다"고 애통해했습니다. 무엇보다 남궁 교수는 신고의무자에 대한 보호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봤는데요. 그는 "대학병원 의.. 2021. 1.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