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글HR해드 라즐로 복후무 대표
웹세미나 아침에 운영. ㅡ공감으로 팀을 이끌기 위해
원격근무 ㅡ다수 창의성이 떨어지고 혁신을 유지하기가 어렵지않은가?
첫째 ㅡ항상 켜져있는 영상 채팅방을 만들어라
"구글과 같은 실리콘벨리 회사들은 과거에 없던 창의적 아이디어가 매우 중요한데,이런아이디어들은 지나가다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연히 나온디ㅡ"고 말했다 ㆍ그런데 원격근무 체제하에서는 이런 우연한 만남(코칭적 insight)의 계기가 나오기 어렵다 ㆍ카푸토 과학자는 이에 대해 "항상 켜져 있는 행아웃(구글의 영상채팅 서비스 이름)을 만들어서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서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라"고 했다 ㆍ
둘째,원격체제에서는 감정의 거리가 중요하다 ㆍ공간을 물리적 공간, 업무적 공간,감정적 공간등으로 나눠서 분석해 보니 업무 효율성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공간은 감정적 공간이었다는 것이다 ㆍ아무리 자주 업무와 관련된 대화를 하더라도 서로의 마음이 가까이 있지. 않은 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일을 잘할 수가 없었다 ㅡ연구결과 카푸토 과학자소개
셋째 ,원격근무하에서도 일을 잘하는 조직에서는 의견을 모으고.이를 가지고 돌아가서 각자 일을 하는 '따로 또 같이'로 전환하는 게 매우 빨랐다 ㆍ효과적인 조직운영에 도움이 되었다 ㆍ
실리콘벨리를 상딩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들이 코로나19사태 이후 데모데이를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ㆍ유트브 라이브를 통해 25개 회사가 자사를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ㆍ"기억하세요 ㆍ좋은 스타트업은 시장이 좋을 때와 나쁠 때를 가리지 않고 탄생했습니다 ㆍ" ㅡ2050년3월30일 매경참조 ㅡ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