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로포니아에서 온 16살 다니엘 제갈입니다.
외국인인가?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한국에서 브라질로 이사 가셨어요. 브라질로 갔을 때 제 성이 제갈이었는데 브라질에서 한국이름이 강하게 들리는 것이 이상해서 그걸 포루투칼식으로 표현한겁니다.제가 지금까지 온통 관심을 쏟고 있는 두가지가 있는데 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예술학교에 다닙니다. (한국나이론 고등학교 2학년)
전공은 TV와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학교에거는 영화를 만들고 대본을 쓰고 감독을 하고 편집과 제작을 합니다.
살면서 영화보다 음악을 더 접해왔습니다. 영화도 좋아하지만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음악이에요.
어린시절 2012년 운명적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따라하며 자랐습니다.
이번 도전이 더욱 툭별한 이유는 부모님과조부모님이 모두 한국분이어서 한국에 꼭 와봐야지 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한국에 오는 꿈을 키웠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수 있겠네요? 네, 당연하죠, 그게 제 꿈입니다. 보이밴드와 카메라만 있으면 무든 할 수 있어요.
지금 부터 제가 매력무대를 위해 제작한 한국에 오는 감정표현의 <작은 영화>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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