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동김태연, 트롯 미친 감성김태연으로 불리며 유튜브에 100만이 넘는 뷰를 보이고 있는 인기몰이 태연이는 이주18일에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1위로 등극할 수 있을까요? 설레임의 목요일을 기다려볼까요?
아침마당에서 국악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네요. 엄마도 녹화중에 체력이 딸려서 어려운점을 이야기합니다.
JTBC의 '아는 형님'에 꼬마 트롯천재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유튜브에 김태연을 치면 이렇게 많은 키워드가 올라옵니다. 어느새 인기가 부쩍 늘은 모습이 보기도 좋습니다.
이것은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송해MC와도 같이 부르기도 합니다. 최우수상을 탄 노래자랑이였습니다.
이곳은 불후의 명곡팀에서 끼를 발휘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네요.
지난주 목요일에 김태연이 나오자 장윤정은 호기심 가득 태연의 무대를 기대하고 봅니다.
오늘은 트롯의 대선배님인 장윤정마스터를 만나서 코칭을 받습니다.선곡이 너무 힘듭니다. 애가타,초혼,짠짜라,오동도 부르스,바람길에서 태연이는 좋아하는 장윤정의 '바람길'을 태연이 창법으로 새롭게 창작한 노래로 부르겠습니다.
채널A-아이 컨택에서 태연이 스승 박정아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마지막 수업에서는?
마지막 수업에 차오르는 눈물이 나는 이 슬픈 감정을 녹여서 지난주 목요일 태연이가 재해석한 '바람길'을 부른것입니다. 그렇게 구슬프고 처연하여 시청자를 모두 울게할 수가 있을까요?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고법 인수자 박정아명창의 마지막 수업의 날입니다.선생님은 유방암 4기로 치료를 받는 중이며 건강이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도 태연이는 선생님을 떠나지않겠다고 하고 선생님은 더 좋은 가르침을 향하여 떠나라는 일침을 내립니다.
특별한 마지막 수업에서 박정아 선생님이 남긴말은 "지금까지 칭찬 많이 못 해줘서 미안해"였습니다.다시 건강을 회복하여 함께 여행도 가자는 약속도 했지만 이 프로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유튜브는 2백만 뷰를 넘겼습니다.
MBN뉴스에서 보도되는 김태연
MBN보이스트롯에서는 태연이 준우승을 했습니다. 스승을 생각하면서 남진의 '가슴아프게'를 울면서 부릅니다. 6살때 만나서 소리를 가르치신 스승 박정아선생님의 건강이 안좋아지셨는데 스승을 생각하며 이 곡을 골랐다는 인터뷰를 합니다.
태연이의 존재감을 칭찬하시는 마지막 수업:내금은 보화는 태연이야. 매일 칭찬할걸 그랬다.
춘양 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스승의 뒷머리를 잡게 한 에피소드는?
적벽가를 알려주면 와룡강 닥도하여~~~외우기도 한다.진도에 맞추어서 공부를 해갖고 온다.언니와 동생들을 다 잡는 이유는 청소를 잘한다. 소리로 하면 전교1등이다. 소리목&노랑목이 나온다.노랑목은 소리를 가볍게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목이 기량이 뛰어났었다. 스승의 바램:트롯에서도 찍고 소리에서도 찍으면 좋겠다26살에 소리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6살때부터 판소리를 받았다. 10년에 배울 소리를 태연이는 3년에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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