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오랜만에 만난 백인호 씨와 속 깊은 얘기도 나눴다.
'번아웃' 때문에 10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는 백인호 씨에게 장도연은 "나라면 번아웃을 지나쳤을 거 같다.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면서 모른 척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숨겨왔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남사친은 장도연 인생에 중요한 사람이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83회에서는친구가 사는 제주도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장도연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대학시절 동아리 동기가 사는 제주도를 찾았다. 장도연이 과거 광고 연합 동아리에서 만났다는 백인호 씨는 광고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현재는 제주도에서 2천평의 당근 농사를 짓고 있다고. 장도연은 힐링 겸 그의 당근 농사 일도 도울 겸 해 오랜만에 집순이에서 탈피, 조금은 색다른 일상을 즐기기로 했다.
장도연은 힐링 겸 그의 당근 농사 일도 도울 겸 해 오랜만에 집순이에서 탈피, 조금은 색다른 일상을 즐기기로 했다.장도연은 제주도 곳곳에서 힐링 포인트를 느꼈다. 조금은 힘들 수 있는 당근밭 당근 뽑기 노동에도 "(당근이) 있겠다 싶어 딱 했는데 걸리면 행복하다. 손맛이다"는 즐거움을, 그리고 "뽑는 거에만 집중하니 잡념도 없어지는 것 같더라"는 소소한 일탈을 느낀 것. 장도연은 허리 펼 새 없이 일을 하고도 새참 하나에 금방 기운을 차려 "여기선 흙을 퍼먹어도 맛있겠다"는 감상을 내놨다.
그렇게 당근밭에서 3시간을 꼬박 노동한 장도연은 이후 친구의 반려견 하루키와 함께 올레길을 산책하며 심신 모두 힐링하는 시간을 즐겼다. 챙겨온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남기고, 중간에 만난 휴게소에서 안주와 맥주를 사 홀짝이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었다.
장도연은 비즈니스에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제주 당근농장에서의 힐링타임과 남사친 백인호의 깊은 공감의 대화가 좋은 시간이 였음을 시청자도 공감했습니다.
남사친 백인호는 장도연이 하는 깊은 대화의 주제에 맞추어 생각을 확산하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화의 남사친이었습니다.
장도연의 "나라면 번아웃(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기력이 소진되어 무기력증, 우울증 따위에 빠지는 것)을 지나쳤을 거 같다.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면서 모른 척했을 거 같다"라고 말했지만 잘 쉬고 싶다는 속마음(Sensibility)을 표현하였습니다. 남사친은 장도연의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며 집에서 보내는 장도연의 방법을 인정하고 지지해줍니다.
하루의 제주여행의 힐링타임에서 장도연은 스스로도 다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거울에 비추듯 남사친과 대화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모른다는 것은 스케줄이 내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주도의 스케줄에 무척 바쁨의 표현인거지요.뭘해야 할지를 찾아낸다면 지신의 지속성장에 비여있는 것을 채워갈 수 있습니다.
이날 장도연은 일상에 지친 심신의 위로를 당근 뽑기 노동과 친구의 깊은 대화에서 위로 받았다. 힘을 불어넣어주는 남사친 백인호의 동행이 고맙다.
전문코치의 TIP: 비즈니스 스케줄로 꽉 차있는 일상중에 제주의 하루처럼 장도연은 일탈(일상을 잊고 쉬어보는) 같은 여행도 좋고 남사친 같은 대화를 넘어서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전략을 짜보는 전문 맨탈강화코치가 있으면 좋겠다. 스케줄에 밀리어 준비하는 시간은 적어지고 스스로 시간을 가치있게 쓴다는 생각이 적어지면 위험신호이다. 저축한 돈의 일부를 찾아서 몸에 좋은 보약을 먹듯이 자신의 정신적인 성장에 에너지를 업해갈 수 있는 1:1라이프를 포함 비즈니스코치의 동행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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