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과외,공부방,학원전단지의 대부분이 안산의 Y교회의 '물맥'들이 붙인것임을 보아두십시요.
젊음을 빼앗긴 신도 ‘물맥’
이런 경악할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비밀을 지키고 있던 Y교회 열방교회의 다른 신도들도 용기를 내 진실을 고백했다.
또 다른 피해자들은 일명 ‘물맥’이라 불리는 청년들.
밖에서 돈을 벌어 교회의 재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물맥.
이들은 청소년 시절, 오정환 오 목사 일가가 운영하던 공부방과 학원의 학생들이었다. 평범한 학생들이었던 그들은 어떻게 Y교회 열방교회의 일원이 된 것일까?
Y교회 열방교회의 일원이 되자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하루 10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들 채워야 하는 헌금액이 늘어갔다.
오정환 오 목사 일가는 물맥들이 일정 금액을 헌금하지 못했을 때 서로를 때리게 하거나 얼굴에 개똥을 바르게 시키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까지 강요했다. 고급 시계와 보석들, 그리고 값비싼 자동차와 전원주택 구매까지.
‘물맥’들이 만들어 온 헌금은 고스란히 오정환 오 목사 일가의 부를 축적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들은 당장 체벌을 면하기 위해서라도 쉼 없이 일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오정환 오 목사 일가가 원한 매달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헌금액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젊음을 빼앗겼다.
교단에서는 200년08월에 제명이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2020년12월17일확인일자) 제명의 이유는 사이비교리의 전파입니다. 제명당하고도 지금까지 종교를 빌미로 온갖 사기 행각을 벌여온 범죄인이네요.
물맥에게 목사 사모라는 사람의 문자입니다. 두 부부가 공부방 할 때도 총액 2천5백 이상은 넉넉히 해냈고 학원 할 때도 총액 2천 7백 이상은 충분히 몇년을 해내던데 그런자들이 너희들 중에 있다면 사모님이 이리도 힘들지는 않겠지?
이렇게 꼬임에 빠져 '물맥'이 된 친구들은 위와 같이 오목사의 아내(사모)에게 이런 문자를 받으며 헌금 착취를 당함
과외는 한달에 500만원을 공부방은 800, 학원은 1천만원씩 매달 교회에 헌금으로 상납해야함 ㄷㄷㄷ;; 한 사람이 3년간 '물맥'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헌금을 했는가 조사해보니까 3년동안 약 1억이 넘는 금액을 헌금으로 바쳤다고 함
이것도 정해진 액수를 수입으로 다 못 채우면 사채나 대출을 받아서 헌금 액수를 충족시켜 교회에 송금햇다고 함 ㄷㄷ...
국민청원 게시판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99
물맥의 모집은 행사를 하면서 목사 남동생이 차에 태우고 왔습니다. 돈을 많이 벌수 있다며 대학도 갈 필요가 없다며 집안으로 안내를 했습니다.
공부방을 찾아갔지만 문을 열어주지를 않습니다.
물맥중에 오은별은(가명) 대학은 붙었는데 안가고 고교 졸업식 이후에 짐을 싸서 가출을 하였습니다..
오은별은 7년 사이에 첫번째 남편이 교회를 나가버리니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첫남편에서 둘을 낳았고 두번째 재혼으로 셋째를 임신한 상태입니다.
오은별 앞으로 자녀가 두명이 등본에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오씨 부부사이에는 다섯 채의 건물이 있습니다.그 중에 한채는 시세가 40억이 나갑니다.
고소.고발 사건이 있고 나서 건물등기부 등본에 최근 변화의 흐름을 감지했습니다. 건물 처분을 위하여 건물 담보대출을 갚고 부동산에 매매로 내놓은 것입니다.
오씨측의 변호사의 이야기는 변호를 비밀로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부지석피해자측 변호사 :성폭력 범죄 처벌에 대한 특례법성의 강제추행 죄,아동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강제추행 죄,근로기준법 위반,아동복지법 위반,공갈죄,사기죄,긔고 더 많은 여죄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더 많은 죄명의 처벌을 받지 않을지요?
공판이 끝나고 나오는 오씨는 답이 없습니다.
물맥의 슬픈 현실은?
물맥들의 미래는어둡다.
교회를 나오고 저는 빛도 있고 애가 있었던 이혼남이 됐고 대학도 안갔고 이제 정상적인 직장생활 이런 건 이미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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