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SBS그알 성착취 안산Y교회 오목사 사건 충격총정리(+20년 성.물맥노동착취+재산과 호화명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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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그알 성착취 안산Y교회 오목사 사건 충격총정리(+20년 성.물맥노동착취+재산과 호화명품생활)

by 달리코치 2021. 1. 17.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안산의 Y교회가 20년간 7~8세의 아동부터 20년간 성착취 감금을 하고 결혼을 강제로 시켜서 아이를 낳게 하면서 집단생활을 하는 교회를 못빠져 나가도록 강요하였다. 

대학입학을 만류하며 공부방 선생님으로 물맥을 강요받은 사례를 통하여 인격을 유린한 범죄자들의 악한 실상을 알아본다. 

오목사의 Y교회의 시간은 텔레그렘 N번방보다 사실은 더 끔찍합니다. N번방은 (성착취의 목적이)돈,협박이라면 여기는 믿음을 주입하며 한 사기행각이잖아요.그것도 20년간이란 긴 세월입니다. 믿음,신뢰를 담보로 한 사기행각입니다.

고급차가 5대가 집앞에 항상 서 있다. 영국제의 롤스로이스로 리무진이고 고급차이다. 생산됐을 당시의 가격은 한 6~7억정도이다.

장식장 안에 그리고 침대위에 펼쳐놓은 시계가  500개가 넘는다. 1개에 7천만원,8천만원 ,1억이 넘는 명품.진품 시계들이다.  

정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 보석을 걸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20년 넘게 밝혀지지 않은 하얀 성전의 비밀

지난해 12월 15일. 20대 여성 세 명이 안산 Y교회 오OO 목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 내용은 오 목사로부터 20년 넘게 성착취를 당했다는 것.

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Y교회를 다니며 공동체 생활을 해왔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오 목사는 물론

그의 가족들로부터 지속적인 감금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된 그녀들에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 목사의 시중을 들며 영적인 에너지를 돕는다는 의미로, 교회 안에서 일명 ‘영맥’이라 불렸던 그녀들.

오 목사는 ‘음란죄’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이들 ‘영맥’을 불러내 성 착취 행위를 저질렀으며 심지어

그때마다 동영상까지 촬영해 보관했다고 한다. 게다가 오 목사는 이 이상한 ‘음란죄’ 상담을 이용해 모녀,

자매간의 유사 성행위까지 강요했다고 그녀들은 고백했다.    

지역사회에선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도우며 꽤 괜찮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는 Y교회.

하얀 성전 안에 숨겨진 오목사와 교회의 실상은 무엇일까? 더 놀라운 사실은 오 목사의 성 착취는

이 교회 안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 중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이다.

오목사의 성착취 사례증언들

오목사

사례1 : 이수진(가명):Y교회에서 18년생활-모든 교회사람들이 그런 걸 다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것 때문에 너무나 많은 피해가 되기 때문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사례2: 김은영(가명)Y교회 10년생활-다리가 하나 부러지면 음란죄 상담을 안시키겠지해서 계단에서 뛰어 내리기도 했습니다.음란죄 상담이 잘못됐다고는 생각을 안하고  그게 범죄인지도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어렸고 목사님이 시키면 그게 다 맞는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목사님을 사랑한다고 표현해봐라.혼자서 벗고 스트립쇼를 한다던가 서로 유사행위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사례3 : "너희 엄마가 밖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며 음란죄를 짓는다. 네가 좀 도와서 음란죄상담을 해라." "내가 하고 싶아서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라고 시키면서다.

오목사는 밤마다 아이들을 자신의 침실로 불러서 '스스로 원해서 지금 이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는

답을 아이들에게 강요한 뒤에 스트립쇼를 시키거나 알몸으로 개처럼 기어 다니면서 목사님한테 사랑고백을 한다거나

여자들끼리 유사 성행위 하는 것도 시켰다고합니다.

'

그러면서 카메라나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고 보관했습니다. 고말사건을 접한후에 냇가 바위 위에서 USB를 망치로 부수는 장면도 방송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젊음을 빼앗긴 신도 ‘물맥’

이런 경악할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비밀을 지키고 있던 Y교회 열방교회의 다른 신도들도 용기를 내 진실을 고백했다.

또 다른 피해자들은 일명 ‘물맥’이라 불리는 청년들.

밖에서 돈을 벌어 교회의 재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물맥.

이들은 청소년 시절, 오정환 오 목사 일가가 운영하던 공부방과 학원의 학생들이었다. 평범한 학생들이었던 그들은 어떻게 Y교회 열방교회의 일원이 된 것일까?

Y교회 열방교회의 일원이 되자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하루 10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들 채워야 하는 헌금액이 늘어갔다. 

오정환 오 목사 일가는 물맥들이 일정 금액을 헌금하지 못했을 때 서로를 때리게 하거나 얼굴에 개똥을 바르게 시키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까지 강요했다. 고급 시계와 보석들, 그리고 값비싼 자동차와 전원주택 구매까지.

‘물맥’들이 만들어 온 헌금은 고스란히 오정환 오 목사 일가의 부를 축적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들은 당장 체벌을 면하기 위해서라도 쉼 없이 일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오정환 오 목사 일가가 원한 매달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헌금액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젊음을 빼앗겼다.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심지어 빚까지 얻어가며 헌금액을 맞춘 젊은이들. 왜 이들은 Y교회 열방교회를 벗어나지 못하고, ‘물맥’ 활동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을까?

끊어낼 수 없는 고리, 인간농장의 진실

“평소에 말 한 번도 안 해본 사이였는데도, 목사님이 결혼하라고 하니까 순종해서 결혼해요”

“개 농장에 어미 개를 계속해서 출산을 시키잖아요. 그런 것처럼 똑같이 이 집단에서 절대 못 빠져나오게 가족을 형성시키고”

-Y교회 피해자 中

Y교회 열방교회의 비밀은 이게 끝이 아니다. 

착취당한 ‘물맥’ 제보자들은 대부분 성인이 되자마자 오정환 오 목사 부인의 지시에 의해 생면부지의 열방교회  Y교회 신도들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가 된 신도들은 임신, 출산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오정환 오 목사 일가가 소유한 전원주택에서 하루에 세 쌍 이상 웨딩 드레스를 돌려 입으며 진행했다는 기이한 공동결혼식.

이후 오정환 오 목사 부부는 그들에게 임신과 출산을 강요했고 이들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교회의 공동육아를 통해 다시 ‘영맥’이나 ‘물맥’으로 키워졌다.

많았을 땐 30명 이상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다는 열방교회 Y교회.

그들이 만들어낸 것은 오정환 오 목사 일가, 자신들에게 필요한 사람을 길러내는 인간농장이었다.

노동 착취와 헌금착취, 그리고 강제 결혼과 출산을 통해 벗어날 수 없는 무한의 착취 굴레에 갇혀버린 신도들.

그리고 굳게 닫힌 성전 안에서 벌어지는 엽기적인 행각들과 끔찍한 성폭력까지. 제보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그 열방교회 안에 갇힌 청년들이 있으며, 착취 행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어지고 있을 것이라 말한다.

1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안산 Y교회 열방교회 오정환 오 목사가 하얀 성전 안에서 벌인 충격적인 범죄를 파헤치고 지속적인 착취와 학대를 통해 젊은이들을 절망에 빠뜨린 오정환 오 목사 일가의 추악한 실태를 낱낱이 방송했다. 그들이 그렇게 갖혀지내는 사이에 세월은 20년이 흘렀다.충격 그 자체이다.

 

 

목사 안수는 96년도 5월달 받았지만 과거 불상의 이유로 교단에서 제명된 상황.

JTBC(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는 오목사가

2000년 8월 사이비 교리 전파로 제명된 상황임을 알아냈어요.

시이비교리 전파-이 사람 목사가 아니다. 20년전 교단에서 쫒겨났다-2단 사이비 교회도 아니다.
종교가 아닌 범죄 조직이라고 판단한다-이 사건을 맡은 변호사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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