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와 타인혐오의 공통점은 명확한 대상에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다.
타인을 혐오하면서 내불안을 통제하려는 마음이 들어있다.
타인의 공감과 이해로 충분히 치유가 가능하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 된다.
마음은 마음 그 자체로 온전히 들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도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고무기력도 있고 불안해한다.
남편에 최근에 쓰러졌다. 남편이 갑자기 기저질환환자라는 자각, 너무 생생한 그날의 경험었다.
그때 정말 불안했었다. 나는 한달을 부엌의 접시를 닦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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