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이효리는 인스타를 닫으며 "최근에 있었던 일때문은 아니구요..(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네요^^. "라며 고별인사를 하고 마지막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무차별한 사이버 폭력은 과도한 해석이라며 이효리의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안타까운 내용을 1~7으로 요약했습니다.
1.이효리의 고별인증 컷
2.이효리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3. '샤오펀홍'을 자처하는 중국인의 발화 댓글에는?
4.무차별한 사이버 폭력
5..사이버외교사절단, 우리가 침묵을 한다면?
6.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7.반크가 올린 국제청원 전문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이효리 보호를 요청했다.
1.이효리의 고별인증 컷
2.이효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앞으로 3일쯤 기한을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때문은 아니구요..(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네요^^. 우리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볼께요~ 그동안 늘 부족한 저를 보러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여러가지 힘든상황 속에 굳건히 자기의 자리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출처: https://daiiy.tistory.com/446 [페르소나]
3. '샤오펀홍'을 자처하는 중국인의 발화 댓글에는?
반크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의 한 연예인에게 수십만 개의 댓글을 달며 린치를 가하는 중국의 사이버 국수주의를 막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4. 무차별한 사이버 폭력
(1) 마오는 중국인이 흔히 사용하는 성 중 100위
(2)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는 것은 과도한 해석
(3)의도가 없었던 타국의 연예인 SNS 계정을 테러하고, 입에 담기 어려운 욕을 퍼부은 것은 명백히 선을 넘은 행위
반크는 “20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한국 예능 속의 ‘마오라는 활동명은 어때?’라는 연예인의 말에 대해 무차별한 사이버 폭력을 가했다. 그들의 민족 영웅인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며 중국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유였다”며 “마오는 중국인이 흔히 사용하는 성 중 100위 안에 들 정도며, 일본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이름이다.마오쩌둥을 비하했다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설령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샤오펀홍’을 자처하는 중국인들이 발화에 그런 의도가 없었던 타국의 연예인 SNS 계정을 테러하고, 입에 담기 어려운 욕을 퍼부은 것은 명백히 선을 넘은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민족주의의 이름으로 표현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가장 악랄하거나 공격적인 방식으로 해석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국수주의적 태도에 반대한다. 우리는 민족주의의 이름으로 주변국과 주변국의 국민들을 강압적으로 대하고, 세를 과시하며 린치를 가하는 패권주의적 태도에 반대한다.
5.사이버외교사절단 우리가 침묵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태도가 국가와 정부에 의해 용인되고 미덕으로 여겨지는 상황에 우려를 표한다. 우리가 침묵한다면 이번 일은 단순한 일화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샤오펀홍의 다음 표적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세계인이 될 수 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에 이 문제에 대한 청원을 영어로 올려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6.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http://diplomat.prkorea.com/main.jsp
반크의 사이버외교관, 월드체인저 활동에 지금까지 35,179명이 참가했고, 교육과 과제를 이수해 사이버외교관과 월드체인저로 7,663명이 임명되었습니다. (2018년 8월 기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1999년 세계인과 우정을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펜팔 사이트에서 시작했습니다. 펜팔을 하던 한 청년의 작은 단체가 15만 명이 함께하는 국내 대표 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는 세계인과 만나는 한국인 모두가
외교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외국인과 만나는 모든 한국인에게
외교관 이상의 실력과 사명감을 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곧 평범한 한국 청년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사이버 외교관으로 성장케 하는 위대한 꿈으로 탄생했습니다.
세계인과 교류하며 한국을 알리고 싶어하는 열정을 가진 삶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온라인 사이버 외교관 교육을 제공하자!
외교는 외무고시를 통과한 소수의 외교관이 하는 일이고, 지구촌 문제 해결은 UN 등 국제기구 혹은 전문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세상은 말하지만, 디지털 세상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사이버 외교관이며, 지구촌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반크는 말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사이버 외교관, 월드체인저 교육 사이트를 개발하였고, 지금까지 교육에 참가한 약 35,000명 중 약 7,700명이 사이버 외교관, 월드체인저로 임명되었습니다.
7.반크가 올린 국제청원 전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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