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전문
이효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앞으로 3일쯤 기한을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때문은 아니구요..(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네요^^. 우리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볼께요~ 그동안 늘 부족한 저를 보러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여러가지 힘든상황 속에 굳건히 자기의 자리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중국인의 댓글은 " 하하, 순진하고 불쌍한 척 할 필요는 없어. 앞으로 입다물어 줄께!"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가수 이효리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언급한 '마오'에 대한 언급이 중국의 네티즌들이 불만을 일으켰고 '20만 댓글 테러'당한 이효리,결국 인스타의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지난 달 22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중 '부캐'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이효리는 "글로벌한 그룹이 될 수도 있다. 아시아를 겨냥해 중국 이름으로 짓고 싶다. '마오'는 어떤가"라고 말한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이 발언이 방송된 후 중국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에 몰려가 악성댓글 폭탄을 퍼부었고, 결국 제작진은 사과까지 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이 불만을 가진 것은 '마오'라는 이름이 중국의 전 국가주석 마오쩌둥(모택동)의 이름을 연상케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의 '마오'는 어떤가" 발언의 발단은?
이효리는 '최근에 있었던 일때문은 아니다'라고 못박았지만 '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이란 단서를 달았다. '마오'사태를 말한다. 지난 달 22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중 '부캐'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이효리는 "글로벌한 그룹이 될 수도 있다. 아시아를 겨냥해 중국 이름으로 짓고 싶다. '마오'는 어떤가"라고 말한 것이 발단이었다.
이 발언이 방송된 후 중국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에 몰려가 악성댓글 폭탄을 퍼부었고, 결국 제작진은 사과까지 했다. 중국 네티즌들이 불만을 가진 것은 '마오'라는 이름이 중국의 전 국가주석 마오쩌둥(모택동)의 이름을 연상케한다는 이유였다.
'20만 댓글 테러'당한 이효리,결국 인스타 닫는다.
SNS 활동을 중단하는 이유에 대해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다. (물론 아주 영향이 없지는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우리 팬들과 다른 방식의 소통을 생각해보겠다"며 "그동안 늘 부족한 저를 보러 와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효리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새로운 부캐명을 논의하던 중 "마오 어떠냐"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방송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전 국가 주석 마오쩌둥의 성 '마오'를 사용한 것에 비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제작진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중 출연자인 이효리가 활동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언급한 '마오'와 관련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내용을 접했다"며 "특정 인물을 뜻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더 이상 오해를 막기 위해 어제부터 제공되는 유료 서비스에서 해당 내용을 편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1일 이효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던 당시 윤아와 함께 노래방을 찾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논란이 됐습니다.
바로 다음날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며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최근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로 활약하고 있으며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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