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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테슬라.카카오.쿠팡,계속 달릴까,주식전략

by 달리코치 2020. 9. 2.

안녕하세요,페로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최근의 투자자들은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솟았고 은행의 대출의 제한은 내집마련의 요원한 상황에서 주식으로 투자금이 몰리면서 동학개미들의 가세가 주식시장의 과열은 부른다는 우려와 함께 주식투자의 과열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은 10년이상의 장기투자로 큰재미를 볼 수 있는 것인데  대출을 받아서 단타를 하는 서민개미도 합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업에 대한 분석과 우량 주식의 분석과 상승과 하락의 투자의 감을 익히는 일은 주식투자의 기본입니다. 지금부터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를 주식의 고수가 되는 길로 들어서 볼까요?

1~4로 정리해드립니다.

1. 테슬라 주가 420% 급등 이유는?

(1) 테슬라의 주가 상승은 기존 내연차 시장과 완전히 다른 시장인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결과

(2)새로운 가치가 테슬라에 반영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

(3)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도 테슬라

(4) 유럽연합(EU) 내 탄소배출 규제 역시 테슬라 등 전기차 수요를 대폭 끌어올리는 요인

2. 코로나19로 급부상되는 주식은? 카카오, 네이버 등 인터넷 기업의 가치

(1)  이유 : 비대면 활동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전자상거래, 핀테크, 콘텐츠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인터넷 기업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

(2)인터넷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상당한 혜택을 받음

(3) 온라인 활동 증가로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이 늘어

(4) 콘텐츠 소비, 온라인 쇼핑도 동반 급등해 인터넷 기업 경쟁력이 높아졌다

(5)인터넷 기업의 온라인 매출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코로나19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변화라는 점

(6)인터넷 업체들의 주요 캐시카우 중 하나인 광고 사업은 타격-코로나19 영향이 심화된 2월 중순 이후 광고 판매는 급격히 감소

(7) 네이버, 카카오의 캐시카우인 광고 사업이 성장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

(8)웹툰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시장에서도 사업을 다각화

(9)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이 쿠팡, 이마트, 네이버로 삼분

3.언택트주 강세…반도체·車·바이오 미래는/매경 베스트애널리스트 3인 강연

4. 수소 전기차 관련주 가운데 유망주-일진다이아와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글로벌 주식시장 지형이 4차 산업혁명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이어지던 흐름이 코로나19로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3월 저점 이후 주가가 수백 %대 오른 테슬라와 카카오, 네이버가 대표적인 주도주로 자리 잡았다. `동학개미운동`이 이어지면서 이들 종목 주주가 된 개인투자자도 크게 늘었다.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2020 서울머니쇼에서는 과거와 크게 달라진 시장 환경에 맞춘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매경 증권부 팀장의 비밀노트: 코로나 대혼돈 주식시장에서 새 투자전략은` 세션이 3일 2020 서울머니쇼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김기철 매일경제 증권부 재무팀장 사회로 김준성 메리츠증권 파트장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이 연사로 나서 증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산업과 종목의 면면을 분석할 예정이다.

1. 테슬라 주가 420% 급등 이유는?

(1) 테슬라의 주가 상승은 기존 내연차 시장과 완전히 다른 시장인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결과

(2)새로운 가치가 테슬라에 반영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

(3)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도 테슬라

(4) 유럽연합(EU) 내 탄소배출 규제 역시 테슬라 등 전기차 수요를 대폭 끌어올리는 요인

 

김준성 파트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한국 자동차 산업 전망을 다룬다. 테슬라는 올 들어서만 주가가 420% 급등하면서 도요타를 제치고 전 세계 자동차 기업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다.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도 테슬라다.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으로 꼽히는 테슬라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의견과 테슬라의 미래가치에 방점을 찍는 시각이 맞선다. 김 파트장은 테슬라의 가치 변화를 이해하고 정확한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시장 내에서의 `땅 따먹기 식 접근`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테슬라의 주가 상승은 기존 내연차 시장과 완전히 다른 시장인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결과"라며 "자동차 산업의 사업 모델이 제조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옮겨가기 위한 시작점이 전기차 대중화라는 시각에 따라 기존 자동차 시장에 부여되지 않은 새로운 가치가 테슬라에 반영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본격화한 유럽연합(EU) 내 탄소배출 규제 역시 테슬라 등 전기차 수요를 대폭 끌어올리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현대·기아차 기업가치는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바라봤다. 김 파트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공장 가동 중단 및 판매딜러 영업 중단으로 올 상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현대·기아차는 신차 사이클에 진입해 영업지표가 호전 중일 뿐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이전을 촉진시킬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관점에서도 경쟁 업체 대비 높은 역량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2.코로나19로 급부상되는 주식은? 카카오, 네이버 등 인터넷 기업의 가치

(1)  이유 : 비대면 활동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전자상거래, 핀테크, 콘텐츠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인터넷 기업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

(2)인터넷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상당한 혜택을 받음

(3) 온라인 활동 증가로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이 늘어

(4) 콘텐츠 소비, 온라인 쇼핑도 동반 급등해 인터넷 기업 경쟁력이 높아졌다

(5)인터넷 기업의 온라인 매출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코로나19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변화라는 점

(6)인터넷 업체들의 주요 캐시카우 중 하나인 광고 사업은 타격-코로나19 영향이 심화된 2월 중순 이후 광고 판매는 급격히 감소

(7) 네이버, 카카오의 캐시카우인 광고 사업이 성장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

(8)웹툰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시장에서도 사업을 다각화

(9)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이 쿠팡, 이마트, 네이버로 삼분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코로나19가 카카오, 네이버 등 인터넷 기업의 가치를 급부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진단했다. 비대면 활동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전자상거래, 핀테크, 콘텐츠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인터넷 기업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안 연구위원은 "인터넷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상당한 혜택을 받았다"며 "온라인 활동 증가로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콘텐츠 소비, 온라인 쇼핑도 동반 급등해 인터넷 기업 경쟁력이 높아졌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변화라는 점에서 인터넷 기업의 온라인 매출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넷 기업의 지속적인 선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광고 비중 확대, 동영상 콘텐츠 시장 성장,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가입자 증가 등이 나타났지만 인터넷 업체들의 주요 캐시카우 중 하나인 광고 사업은 타격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광고 시장은 광고 집행 한두 달 전에 선판매를 진행하는데, 코로나19 영향이 심화된 2월 중순 이후 광고 판매는 급격히 감소했다.

안 연구위원은 하반기 경기 회복과 맞물려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이 재개되면서 인터넷 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한국은 전체 가계소비 대비 해외소비 비중이 높은 국가로 코로나19가 완화되더라도 해외 여행이 과거처럼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측면에서 국내 소비 전환 규모는 상당히 클 것"이라며 "이로 인해 광고주들의 마케팅 비용 집행은 다시 재개될 것이고 네이버, 카카오의 캐시카우인 광고 사업이 성장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특히 대규모 추경과 뉴딜 정책 등으로 인한 내수 경기 회복이 하반기에 나타나면 광고 경기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터넷 기업은 웹툰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시장에서도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다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안 연구위원은 "과거 인터넷 업체들은 수많은 유저 풀을 활용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주목했지만 이제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생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은 `3가지 뉴스로 본 한국 온라인 유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유통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유망한 투자처로 꼽힌다. 그는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이 쿠팡, 이마트, 네이버로 삼분될 것으로 바라봤다. 쿠팡은 온라인 전문 유통업체 분야 대장으로, 이마트는 식품 온라인 유통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바라봤다. 또 네이버는 파편화됐던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을 종합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3.언택트주 강세…반도체·車·바이오 미래는/매경 베스트애널리스트 3인 강연

 

 

2020 서울머니쇼 둘째 날인 4일에는 매일경제가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 3명이 연사로 나서 한국 증시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3개 업종을 집중 분석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폭락했던 증시를 전고점으로 끌어올린 주역인 반도체, 자동차, 제약·바이오 업종 현황과 전망을 진단한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서장이 반도체,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자동차,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제약·바이오 업종을 분석할 예정이다. 4일 진행되는 `매경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0 대한민국 하반기에 주목하다!` 세션에서 최도연 부서장은 과거 위기 상황에서 D램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반도체 업종 주가 흐름을 예측할 예정이다.

최 부서장은 "과거 위기는 모두 D램 설비투자가 증가하던 시기에 발생했지만 코로나19는 설비투자가 감소하는 와중에 생겨났다는 차이점이 있다"며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나타난 수요 감소라는 점에서 충격이 과거만큼 크지 않을 것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오던 D램 업황 상승 방향성도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오히려 코로나19가 반도체 수요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부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인공지능(AI),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통신(IT)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 과정에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4. 수소 전기차 관련주 가운데 유망주-일진다이아와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김진우 연구원은 `전기차 및 수소경제 전망 및 수혜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도 뜨겁다. 김 연구원은 "대부분 완성차 업체에서 전기차 플랫폼을 출시하고 있다"며 "전기차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지는 생존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 분야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수소 전기차 관련주 가운데 유망주로는 일진다이아와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를 꼽았다.

구완성 연구원은 `국내외 바이오 기업공개(IPO) 동향으로 본 유망 바이오텍 선별 기준`을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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