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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테슬라·애플 더갈까

by 달리코치 2020. 9. 2.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테슬러의 주가는 지금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는 주가 입니다 .애플 또한 글로벌 big5주식입니다. 테슬라와 애플은 한국 개인투자자가 선호하는 종목입니다.주식분할 이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주식분할 이후에도 테슬라와 애플 주가 흐름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로는 주식분할은 근본적으로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1. 애플주가의 급등 이유는 ? 최근 금융시장은 정책 효과로 버티고 있는데 주식분할 이벤트로 애플 주가가 급등한 것

2. 잘나가는 테슬라 "20억弗 유상증자"…주가도 5% 급등

(1) 테슬라의 별명-글로벌 증시의 `비트코인`

(2) 주식을 추가 발행-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000만달러 규모, 테슬라 이사회 멤버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최대 100만달러어치 주식을 인수할 예정인 것

(3) 테슬라가 투자자들 마음을 산 이유-주식 신규 발행이 앞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웠기 때문

(4)모건스탠리-`테슬라 때리기`에 앞장섰으나 오히려 테슬라 주식을 사들일 것

(5)테슬라의 유상증자는? 조달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한다.

(6)테슬라 주가는 전날까지 500% 가까이 급등-주식분할 계획이 발표된 지난달 11일부터 불과 20일 사이에만 81.3% 뜀

(7)미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 "현금유동성을 키우고 부채 상태에서 천천히 빠져나올 수 있게 해줄 것

(7-1)테슬라 목표 주가를 380달러로 제시

일본 도쿄 테스라 매장에서 테슬라 중형 세단 모델3 구입을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테슬라와 애플이 31일(현지시간) 주식분할 이후 처음으로 거래된다.

테슬라는 지난 11일 주식 1주를 5주로 쪼개는 주식분할을 결정했고, 지난 28일 주주에게 4주를 추가로 배정했다. 애플 또한 31일부터 기존 1주를 4주로 분할한 새로운 주식이 거래된다. 테슬라와 애플은 한국 개인투자자가 선호하는 종목으로 주식분할 이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 잔액은 36억7140만달러(약 4조3580억원)로 해외 주식 가운데 가장 많았다. 애플 또한 보유 잔액은 18억1597만달러(약 2조1556억원)에 달한다. 이는 테슬라와 애플이 올 들어 폭발적으로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올 들어 테슬라 주가는 429.1%, 애플 주가는 70.0% 급등했다. 같은 기간 나스닥지수가 30.3%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파죽지세다.

증권가는 주식분할 이후에도 테슬라와 애플 주가 흐름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식분할은 근본적으로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회사 구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시가총액 역시 그대로다. 단기적으로 주식분할 호재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일정 시점이 되면 그 효과도 사라진다. 애플 주식분할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테슬라는 첫 번째 주식분할이다. 애플은 앞서 2014년 6월 네 번째 주식분할을 단행했다. 당시 애플 주가는 92달러 수준이었지만 약 6년 만인 최근 500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분할은 주가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주식 수를 늘렸다가 줄이는 것일 뿐이기 때문"이라면서 "주식분할은 단지 기업의 재무적 행위로 볼 수 있으며 애플이 여러 차례 주식분할을 했지만 기업가치가 늘어 주가가 올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1987년 이후 현재까지 9차례 주식분할을 단행했다. 1987년 9월 주식 1주를 2주로 쪼개는 주식분할을 처음 실시했다. 1991년 6월에는 비율을 바꿔 2주를 3주로 늘리는 주식분할을 실시하기도 했다. 2003년 2월 18일이 가장 최근 진행한 주식분할이었으며 당시 주식분할 이후 첫 거래에서 약 2.3% 상승했다. 현재 아마존 주가는 3000달러를 훌쩍 넘었지만 최근 20여 년간 단 한 차례도 주식분할을 하지 않았다. 1997년 5월 상장 이듬해인 1998년 6월 첫 주식분할을 시작으로 1999년 1월, 9월 두 차례 주식분할을 했다. 이 외에도 미국 주요 기업 중에는 월마트(9회), 포드(8회) 등이 여러 차례 주식분할을 실시한 기업으로 꼽힌다. 물론 단기적 트레이딩 관점에서 주식분할은 유통주식이 늘고 접근성이 높아져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1. 애플주가의 급등 이유는 ? 최근 금융시장은 정책 효과로 버티고 있는데 주식분할 이벤트로 애플 주가가 급등한 것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분할은 이론적으로 기업가치에 변화를 주지 않지만 주주들의 접근을 편하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호재"라면서 "최근 금융시장은 정책 효과로 버티고 있는데 주식분할 이벤트로 애플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식분할은 호재로 통하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되레 하락한 사례도 속출했다. 2018년 5월 삼성전자는 50대1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 주가는 5만1900원이었는데, 한 달 뒤 주가는 5만11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네이버는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폭락한 사례로 꼽힌다. 2018년 10월 네이버는 5대1로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나 액면분할 이후 한 달 뒤 주가는 19% 하락했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주식분할 이후 한 달 뒤 주가를 유지한 것을 감안하면 주식분할만으로 주가 흐름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유통주식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단기간 상승해도 시간이 흐르면 그 영향은 희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잘나가는 테슬라 "20억弗 유상증자"…주가도 5% 급등

 

20202년 2월

 

(1) 테슬라의 별명-글로벌 증시의 `비트코인`

글로벌 증시의 `비트코인`으로 비유되며 상승세를 이어온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주식을 추가 발행(유상증자)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13일(현지시간) "사업 목적 달성과 대차대조표 강화 차원에서 총 20억달러(약 2조3660억원) 규모로 신규 주식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2) 주식을 추가 발행-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000만달러 규모, 테슬라 이사회 멤버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최대 100만달러어치 주식을 인수할 예정인 것

테슬라가 발행할 신규 주식 수는 약 265만주이며 주당 가격은 767.29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주식을 추가 발행하게 되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000만달러 규모, 테슬라 이사회 멤버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최대 100만달러어치 주식을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표는 불과 2주 전에 머스크 CEO가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식이나 채권 시장을 통해 자금을 모을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것과 반대된다. 신규 주식 발행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다시 한번 널뛰기했다. 테슬라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7.2% 급락세를 보였다가 개장 이후 상승 반전하면서 전날보다 4.78% 오른 주당 804.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다시 한번 800달러 선을 돌파한 것이다.

(3) 테슬라가 투자자들 마음을 산 이유-주식 신규 발행이 앞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웠기 때문



회사 자금조달 계획이 단기간에 뒤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투자자들 마음을 산 이유는 주식 신규 발행이 앞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웠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 분석이다. 개럿 넬슨 CFRA 애널리스트는 "독일 베를린 공장 신축 계획과 미국 텍사스주 기가공장 신축 가능성 등 테슬라의 야심 찬 계획을 감안하면 새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4)모건스탠리-`테슬라 때리기`에 앞장섰으나 오히려 테슬라 주식을 사들일 것

이에 더해 한 달 전만 해도 `테슬라 때리기`에 앞장섰던 모건스탠리가 오히려 테슬라 주식을 사들일 것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번 신규 발행으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공동으로 총 3억달러어치 주식 매수 권한을 갖게 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5)테슬라의 유상증자는? 조달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한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최대 50억달러(약 5조9천억원)의 유상증자에 나선다.9월1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같은 계획을 제출했다.유상증자는 한꺼번에 이뤄지지 않고 "가끔씩" 주식을 파는 형태로 진행되며 해당 시점의 "시세대로" 가격을 매긴다고 테슬라는 밝혔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10개 대형은행이 주관할 예정이다.테슬라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유상증자 계획은 테슬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지금까지 테슬라는 10여년에 걸쳐 총 140억달러를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했다.테슬라로서는 주가가 고공행진을 벌이는 현시점이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해 부채를 줄이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6)테슬라 주가는 전날까지 500% 가까이 급등-주식분할 계획이 발표된 지난달 11일부터 불과 20일 사이에만 81.3% 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올해 들어서도 테슬라 주가는 전날까지 500% 가까이 급등했다.특히 전날부터 적용된 5대 1 주식분할 조치로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쉬워진 상태여서 유상증자를 하기에 최적의 여건이라는 분석이다. 테슬라 주가는 주식분할 계획이 발표된 지난달 11일부터 불과 20일 사이에만 81.3% 뛰었다.

(7)미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 "현금유동성을 키우고 부채 상태에서 천천히 빠져나올 수 있게 해줄 것

(7-1)테슬라 목표 주가를 380달러로 제시

 

미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CNBC에 "이번 자본조달은 현명한 움직임"이라면서 "현금유동성을 키우고 부채 상태에서 천천히 빠져나올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웨드부시는 테슬라 목표 주가를 38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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