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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니? 김호중 할머니의 유언 세가지? 방황을 멈춘이유(fact)

by 달리코치 2020. 8. 30.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트로바티 김호중은 김수미 진행의 '밥은 먹고 다니니?'에 출연하여 어린시절의 방황의 원인과 할머니의 병환에도 너무 어려서 병원에 모시고 가는 일을 생각하지 못했던 점 그리고 할머니가 임종하시면서 하셨던 유언을 털어놓았습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었던 은사님의 말씀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서도 겸손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어린시절, 가정의 부재는 김호중 혼자서  헤쳐가기 버거운 환경이었네요. '아리스 '회원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성장해가는 김호중 아티스트에게 과거의 불우했던 기억과 환경이 어두운 그림자로 작용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김호중의 문제가 아닌 부모님의 이혼이 김호중에게도 헤쳐나가기 불가능의 가정환경이었습니다. (자서전 참조)할머니에 기대어서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응원을 받았던 할머니도 김호중이고등학생 2학년때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십니다. 성장의 코칭 초점 대화는  과거를 대화하지않고 밝고 긍정적인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대화입니다. 이 원칙을 기준으로 김호중 아티스트를 대하고 조력해준다면 예술가가 더욱 좋은 성장을 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김호중의 지속성장에 함께 응원해가는 긍정적인 코치형의 리더가 되어가볼까요?

유튜브 동영상-김호중의 고맙소

1.부모님의 이혼은 방황의 원인-초등학교 3학년 때에 부모님이 이혼

 

 

초등학교 3학년 때에 부모님이 이혼하였고 김호중은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2.긴 방황의 두번째 원인-노래를 부를 수 없어서

김호중은 노래가 너무하고 싶었지만 비싼 레슨비로 엄두도 나지않던 고교시절에는 긴 방황의 시간이었습니다.

 

 

3. 양육은 할머니의 손에서

 

 

4.김호중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이별,할머니의 죽음이후에 방황을 멈추다. 할머니의 유언은 "첫째,주변에서 박수받는 사람이 되어라 .둘째,내가 한만큼 돌아온다.  셋째, 선한 영향력의 존재가 되어라."세가지였습니다.고 2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이별이 너무 두려워서 할머니의 입관식을 못보고 말았습니다.

유튜브 동영상-김호중의 할무니

5.하늘에서 응원해주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는 물에다 밥 말아 드시고 살아가셨다. 너무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오래하셔서 대장암에 걸리셨을 것이다.  경연할 당시 할아버지는 양복에 중절모를 쓰고 계셨고 할머니는 하얀 옷을 입고 잔디를 정리하시는  편안한 꿈을 꾸었다. 응원해주시는 것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6.스승의 귀한 인연을 통한 배움의 깨달음 주신다.

 

 

스타킹에 출연을 계기로 한양대의 음악대학에 입학을 하였고 졸업을 안한상태에서  이태리와 독일의 음악유학으로 2년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든 생각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안드레아 보첼리처럼 세계적으로 대중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하겠다는 생각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호중에게 "호중이는 노래로 먹고 살아간다."며 존재의 코칭을 해주신 서용수 예술고등학교선생님의 결정적 존재의 성장코칭이 있었다.김호중은 최종결선에서 서용수선생님을 생각하며"고맙소"의 노래를 부를 때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무대의 절제된 미와 제스처의 세련미를 가르쳐주시는 은사님도 계시다. 

 

 

7.김호중은 트로바티의 존재감으로 변혁하고 성장에 날개를 달다.

 트로티와 성악을 융합하여 노래하는 '트로바티'로 변혁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도전하고 노력하고 펜들과의 소통을 더욱 늘려가려 합니다.    

 

 

8. 인생의 출발선에 서 있는 나는 행운아이기도 합니다. 음악의 첫 단추를 잘 끼운 나는 "아직 제 꽃은 피지않았습니다." <일찍 핀 꽃이 일찍 진다>는 스승의 조언을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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