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코로나 3단계 기준으로 올릴 임박함을 대한 감염 학회에서는 내어 놓았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스포츠 행사가 중단됩니다. 1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됩니다. 공공 다중시설 운영이 중단됩니다. 학교.유치원 원격 수업하고 휴업됩니다.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갑니다. 보건복지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의 실행방안입니다. 이주는 지나야 판단이 선다는 질병관리본부의 정은경 대책본부장의 발표를 예의주시하며 대책을 준비해 가셔야 겠지요?
1~5으로 요약 정리합니다,
1.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제기
2.코로나 3단계 기준시 재택근무 70% 넘어야
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는 기준과 달라지는 점은? Q&A
4."거리두기 3단계 적극 검토"…실무 준비 착수
5. 박능후 "3단계선 일상·일자리 무너질 것…거리두기 실천해달라"-"이번주 3단계 결정 지을 중대고비…거리두기가 현재 유일한 백신"
1.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제기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면 정부는 민간 기업들에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를 권고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요 대기업은 전체의 30% 정도인 필수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을 모두 재택근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4일 국민일보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기업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될 경우 기존 출근 인원의 최대 70%가 재택근무하는 체제를 고려하고 있다. 현장 업무에 필수적인 인원을 남기면서 정부가 권고하는 규칙을 준수하는 비율이다. 정부는 현재 인당 1~2m 이상의 간격 유지를 권고 중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경우 실내·외 10인 이상 모임이 전면 금지된다.
한 10대 그룹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초 처음 선택적 재택근무를 했을 때 사무실 출근 비율은 절반 정도였다”며 “3단계로 격상되면 사무실 근무가 불가피한 30% 정도를 제외하곤 모두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실에도 정부의 권고 기준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3교대 재택근무 기업은 전체 인원의 70%가, 2교대 재택근무 기업의 경우 50%가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가 시행되면 이를 한 단계 더 줄이게 된다. 한 재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사무실 근무 인원이 20~30%씩 감소했다”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부분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2.코로나 3단계 기준시 재택근무 70% 넘어야
일부 기업은 이미 3단계 격상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직원 60%가 출근하던 기존의 선택적 재택근무를 지난 17일부터 ‘출근 최소화’ 재택근무로 지침을 변경했다. 일부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곤 모두 재택근무를 적용해 구성원 간의 물리적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다. 사무실 출근 시 개인별 접촉자 일지 작성도 필수다.
CJ는 일부 계열사에서 시행한 전면 재택근무를 전 계열사로 확대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도 30%대에 머무르던 재택근무 비율을 최근 50%까지 확대했다.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조도 3~4명 단위의 소규모로 운영 중이다. 한화솔루션은 기존 3교대 근무를 2교대로 전환하면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인력을 대폭 축소했다. LG화학도 전 사업장 근무자가 19~30일 2차례 재택근무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지난 상반기 각 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재택근무 인프라와 대비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큰 혼란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대응하는 분위기다. 한 재계 관계자는 “연초 재택근무를 처음 할 때는 재택 지침이 자주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2단계로 격상되자마자 업무보고 방식, 연장 근로, 비용집행 방안 등 재택근무 지침이 바로 공지됐다”며 “대응이 초기보다 체계적”이라고 했다
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는 기준과 달라지는 점은? Q&A
Q 1: 2단계를 3단계로 격상되는 기준은 무엇이고 무엇이 달라지나?
A: 1주일에 두번 이상의 더블링 현상 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특정지역에서 1주일에 두번 이상의 확진자수가 100명 이상이 넘고 2주 평균 확진자수가 2배가 넘을 경우입니자
Q 2: 3계로 격상이 되면 달라지는 점은?
1. 집합.모임.행사-10인 이상 금지
2. 스포츠 행사 : 경기 중지
3.학교.유치원 : 원격 수업 또는 휴업
4. 공공기관.기업 : 필수 인원외 재택근무
Q3 : 70%이상이 재택근무시에 근무가 어려운 종사자는?
A: 전체취업자 2,710만 6천명중에 948만 7,100명인 35%는 비필수직은 재택근무가 어렵습니다. 전체 취업자의 1/3에 해당합니다.
4."거리두기 3단계 적극 검토"…실무 준비 착수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시기를 놓치지 않게끔 위험도에 대한 평가와 또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3단계 조치 시에 범위와 방법에 대해서 검토하고…"
다만 지난주 수요일, 수도권에 '완전한' 2단계 조치를 취한 지 아직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아직 효과를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점, 무엇보다 정말 3단계 조치를 실행했을 때 우리 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지를 좀 더 현실적으로 따져봐야 한단 입장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가 진지하게 검토중입니다. 서울시 구로구 시내버스 기사3명이 확진이구요. 연세대도 5개 캠퍼스동을 폐쇄중입니다. 인천시 서구청의 공무원 확진으로 직원 약1,300명이 전수조사중에 있습니다.
5.박능후 "3단계선 일상·일자리 무너질 것…거리두기 실천해달라"-"이번주 3단계 결정 지을 중대고비…-거리두기가 현재 유일한 백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상황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되면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는 어려움을 감내해야만 한다"며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고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