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비메오(vimeo)유료로 동영상을 시청해보았습니다.
우한 폐렴의 생생한 현장에 금방까지 있다가 온 것 같이
생생하고 슬픈 사실을 마주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극한의 공포를 느껴보는 다큐가 또 탄생할까요?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지구상의 최악의 비극, 그곳 현장을 고발합니다.
1. 비메오 인터넷 유로 스트리밍으로 영상 서비스로 볼 수 있어-'코로나 진원'우한 다큐 공개
2. 中 반체제 성향 세계적 예술가, '코로나 진원' 우한 다큐 공개
3.Who is Ai Weiwe? 中 반체제 성향 세계적 예술가
1. 비메오 인터넷 유로 스트리밍으로 영상 서비스로 볼 수 있어-'코로나 진원'우한 다큐 공개
이 영상은 비메오 등 인터넷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아이웨이웨이는 최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와 아마존 등으로부터 영상 게재 요청이 거부됐다"며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위해 민감한 주제를 피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말미 "우한에서 처음 나타난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0년 8월까지 200여국에 퍼졌고 70만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는 문장이 화면을 채운다. 아이웨이웨이는 "(이 같은 중국의 통제 방식은) 인간성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결여된 사회라는 결과를 낳는다"며 "투명성이나 신뢰 없이 국가가 서로 의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더욱 실존적 질문에 직면한다"고 밝혔습니다.
2. 中 반체제 성향 세계적 예술가, '코로나 진원' 우한 다큐 공개
중국 우한시, 춘제(春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사내의 차량으로 검사원이 다가와 체온을 측정합니다. 추운 날씨 탓에 비접촉 체온계가 자꾸 오작동됩니다. "34도, 32도…. 젠장 이게 왜 안 되지?"
중국 반체제 성향의 세계적 예술가 아이웨이웨이(63)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 중국 우한의 실상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Coronation'을 지난 20일 인터넷으로 공개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우한의 도시 폐쇄 상황을 촬영한 1시간 50분 분량 영상으로, 제목은 '대관식'이라는 뜻과 함께 'Corona'와 'Nation'을 합친 '코로나의 나라'로도 해석됩니다. 우한의 시민과 친척 등 14명을 동원해 임시 병동 의료진과 환자, 전반적인 방역 과정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아이웨이웨이는 유럽에 거주하며 제작을 원격 지휘했습니다.
Ai Weiwei's coronation
영상은 방역 과정에서 드러난 중국 당국의 부조리와 잔혹함을 폭로합니다. 군사화된 주민 감시와 이를 뒷받침하는 실제 주민들의 육성을 통해 비인간적 상황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당국은 슬픔까지 통제하려 한다. 한 남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사망한 친부(親父)의 유골을 화장한 뒤 혼자서 재를 수습하려 하지만 당국에 가로막힌다. "개별 행동은 허용되지 않고 공작 단원들과 동행해야 한다"는 통보가 내려옵니다. 개인의 애도가 정부를 향한 분노로 바뀔 것을 염려한 조치입니다. 영상 속 남자는 사자성어 '당랑거철'(螳螂拒轍)을 인용한다. "만약 정부에 맞선다면 당신이 얼마나 미약한지 알게 될 것이다."
좀처럼 보기 힘든 병원 내부와 "의료진 누구도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다"는 환자 가족들의 분노 역시 생생합니다. 한 여성은 "내 아버지는 병원 측의 입원 거부로 사실상 살해당했다"며 "많은 사람이 충분한 검사와 치료 없이 죽어가지만 코로나 희생자로는 집계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지난 3월 중국 당국은 우한시 신규 확진자를 0명으로 발표했지만, 이는 조작된 통계라는 반박이 거셌습니다. 아이웨이웨이는 "당에 충성하고 살아있는 한 공산주의를 위해 힘쓴다"고 선서하는 공산당원들을 영상에 담아 은연중에 이들의 전체주의를 비판합니다.
3.Who is Ai Weiwe?
Ai Weiwei said he would like to travel to Germany, but it is uncertain how long it will be before he can travel outside of China.
His passport was take
n from him in 2011 when he was arrested and detained for nearly three months. He was later fined $2.4 million for tax evasion, which he says was leveled against him because of his outspoken criticism of the ruling Communist government.
Ai Weiwei rose to international prominence after designing Beijing's Bird Nest Stadium for the 2008 Olympic Games.
Dissident Chinese artist Ai Weiwei waves from the doorway of his studio after he was released on bail in Beijing on June 23, 2011. Ai was detained in April, igniting an international uproar. /Reuters
Censors in China have attempted to purge an essay written by prominent artist and dissident Ai Weiwei by manually tearing the pages of the article from a weekly news magazine.
The essay, which appears in the September 5 issue of Newsweek, urges Chinese citizens to speak out against what he says is the government's denial of "basic rights." He also blasts the Chinese judicial system as being untrustworthy.
However, the article was still accessible online to English speakers as of Friday afternoon local time, despite China's vigilant online censorship.
Ai was understood to be barred from speaking to media or leaving Beijing after being released from jail in June. The internationally renowned artist was detained for almost three months after being charged with tax evasion.
Ai's arrest came in the midst of a Chinese crackdown on dissidents that saw dozens of activists and lawyers rounded up just as pro-democracy uprisings were sweeping through the Middle East.
Western governments and human rights groups condemned the arrest, charging that it was a politically motivated response to Ai's outspoken
criticism of government actions.
Earlier this month, Ai spoke to the Global Times newspaper at his studio in northeast Beijing. He also posted a series of statements on Twitter in which he denounced the "mental abuse and physical torture" of business colleagues who were arrested along with him.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was provided by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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