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맞이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22세기를 젊은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나요? 어떻게 가능할까요? 22세기는 영원이 문이 닫히고 지구의 멸망이 예견되는 것인가요? 비켜가는 전략이 존재하는가요?
포스트 코로나-뉴노멀을<삶, 생명, 생존이라> 말하다.-김누리
자본주의란 문화를 통해 허위 욕망을 제조하는 것이다. "가득 찬 옷장의 옷을 보고 우리가 하는 말은 입을 것이 없다"하면서 또 옷을 산다. 소비의 문화이다.
독일로 유학을 떠난 제자의 소비를 예로 들어보겠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독일로 여행을 떠나때 비행기로 떠나면 1시간에 50유로가 사용된다. 기차로 떠난다면 150유로에 8시간이 소요된다. 비행기로 갈때의 탄소 배출량은 285g이다. 버스로 가면 68g의 4배이다. 기차로 가면 12g의 20배이다. 독일 학생은 무엇을 탈것인가? 기차를 탄다. 비행기의 여행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독일인은 44%이다.
경제적인 논리에 따라 결정할 뿐 생태적인 상상력이 전무한 대한민국,유럽인은 소비할 때 82%가 죄책감을 느낀다. 소비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는 내 욕망을 위해서 소비하는 것은 미래 생명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더럽히는 것이다. 반 소비주의를 넘어 소비 포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독일, 독일 대학생의 1/3은 소비를 안해요. 독일의 대학생들은 생태적 질서에 맞추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합니다.
5030클럽이란 인구 5천만명 이상이며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가 넘는 국가를 말해요. 5030클럽에 속하는 국가는 총7개의 국가가 있지요. 어디 일까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독일,이탈리아,그리고 한국입니다. 선진국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한 대한민국이지만 생태적 상상력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는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에 대한 지구의 경고 메세지입니다.
코로나는 지구인에게 내린 래드 카드입니다. 코로나는 자본주의를 향한 정지명령입니다. 최근 유럽의 담론으로는 "22세기는 오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자본주의가 반복적으로 범한 실수로 생태계가 파괴된 것입니다.자연이 가진 자기 복원력과 치유력은 이미 깨진 상태입니다. 지금 코로나19가 보내는 생태계의 시그널을 귀 귀울여야 합니다.
코로나를 통해 드러난 미국과 자본주의의 민낯은 자본주의의 위험성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가 추구할 가치는 ? 자본주의와 삶입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사회의 생존을 붕괴하고 자연을 파괴했습니다.
Life란 삶, 생존, 생명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새대는 캐피탈리즘(capitalism)에서 라이피즘(Lifism)으로 가야 한다.자본보다 삶의 가치를 우선으로 삼는 사람,라이피스트(Lifist) 코로나가 일깨워 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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