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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로나19

WHO, 신규확진 급증 코로나19 2차 유행

by 달리코치 2020. 8. 19.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신규 확진 급증,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하여 WHO의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전문가의 예견과 진단을 들어보고 사업을 할 때나 자녀교육을 할 때,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팬데믹과의 동거에서 슬기로운 지혜를 더 할 수 있을지 혜안의 전략을 세워가면서 시너지를 새롭게 재창조해가면 어떨까요?   

1~2로 정리해 봅니다.

1. 파우치 소장 전문가의  예견-코로나19의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1)"코로나 바이러스 안 사라질 것. 효과적 백신 만들 가능성 희박해"

(2) 백신은 팬데믹을 종식할 수 없어

(3) 미국FDA는?

(4) 백신 개발 12월이나 내년 초에 안전성과 효과 확인 가능

(5) 미국 백신 개발 선두업체는? 화이자와 모더나

(6) 백신이 코로나19 묘안 될 수 없어 

(7 ) 코로나19는 절대 사라지지는 않지만 세계지도자의 협력으로 낮출 수는 있어

(8) 트럼프의 코로나19의 정치적 발언은?-“11월 대선 전에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보유할 것”

(9) 세계보건기구(WHO)발표 : 단순한 재유행이 아니라 코로나19가 새 유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

(10) 가사이 다케시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국장- “전염병 양상이 변하고 있다”면서 “20∼40대가 확산을 주도

2. 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뉴스-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 독일. 일본

코로나19바이러스

1. 파우치 소장 전문가의  예견-코로나19의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1)"코로나 바이러스 안 사라질 것. 효과적 백신 만들 가능성 희박해"

앤서니 파우치 미국립보건원(NIH)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다고 98% 이상 보장된 효과적인 백신을 만들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브라운대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해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2)백신은 팬데믹을 종식할 수 없어

“과학자들은 75% 이상 효과가 있는 백신을 기대하지만 효과가 50~60%가 허용될 것 같다고 말했씁니다.. 백신을 더는 팬데믹을 종식할 수단이 아니라 잘 컨트롤하는 도구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중 보건 의료체계를 통한 대응을 포기하면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우치 소장의 이런 발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를 염두에 두고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3)미국FDA는?

FDA는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적어도 50% 효과가 있는 한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이럴 경우 자칫 예방률이 50%에 불과한 백신을 국민에게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홍역 백신 1회 효과가 예방률이 93%인 것과 비교된다.

(4)백신 개발12월이나 내년초에 안전성과 효과확인 가능

공중 보건 관계자들과 과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수많은 백신 가운데 최소 하나가 12월말 또는 내년 초까지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미국 백신개발 선두업체는?화이자와 모더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화이자와 모더나 등을 포함해 임상3상에 착수한 백신 후보물질은 모두 6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뎀세르비르백신

(6)백신이 코로나19 묘안될 수 없어


파우치 소장의 이런 발언은 WHO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백신 개발에 대해 어쩌면 특효약이 없을 수 있다는 전망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백신이 이는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묘안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한 셈이다. WHO와 FDA는 이런 점을 고려해 임상3상 실험이 결코 대중에게 곧 배포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7)코로나19는 절대 사라지지는 않지만 세계지도자의 협력으로 낮출 수는 있어

파우치 소장은 이날 과학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찾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는 절대 사라지지 않겠지만 세계 지도자들이 협력해 낮은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트럼프의 코로나19의 정치적 발언은?-“11월 대선 전에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보유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반복해서 언급한 것과 상충한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6일 “11월 대선 전에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세계보건기구(WHO)발표 : 단순한 재유행이 아니라 코로나19가 새 유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

 18일(현지시각) 최근 자각 증상이 없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어 감염 취약 계층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국가의 신규 확진 급증에 대해서는 단순한 재유행이 아니라 코로나19가 새 유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라고 언급했습니다.

(10) 가사이 다케시 WHO 서태평양지역사무국장- “전염병 양상이 변하고 있다”면서 “20∼40대가 확산을 주도


가사이 다케시 WHO 서태평양지역사무국장은 이날 화상 브리핑에서 “전염병 양상이 변하고 있다”면서 “20∼40대가 확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가사이 국장은 “이러한 현상은 더 취약한 계층으로 바이러스가 유출될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사이 국장은 일부 국가의 신규 확진자 급증 현상을 언급하며 “단순한 재유행 아니라 아태 지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유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2.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뉴스-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그리스 .독일.일본

프랑스의 경우는 1일 신규확진자가 2천5백명으로 2차확진세가 뚜렸하다는 보도입니다. 

영국은 프랑스발 입국자를 14일간 자가격리  의무화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스페인.그리스등의 방문객도 코로나19의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은 스페인.루마니아.벨기에 방문객에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일본은 하루에 코로나 확진자가 1,358명으로 1일 천명대의 확산세입니다.

도쿄는 하루에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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