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 코치입니다. 2조 달러짜리 사과 애플의 지속성장 전략은? 과연 무엇인가요? 변혁입니다. 창조적으로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창조의 시장을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상품을 사용해보셨나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면 애플상품에 매니아가 되어가지요. 그 회사의 남다른 생각이 지금의 애플인데요.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생각이 녹아있지요. 핸드폰 속에 유로 컨텐츠비를 지불한 컨텐츠를 넣어라. 이런 발상은 수없는 시행착오와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창조된 새로운 상품생산과 그 상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만들어낸 댓가의 회사 성장이지요. 애플 주가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1.4% 오른 468달러 65센트를 기록, 시총 2조 달러를 넘었다. 이후 소폭 하락해 시총은 1조9788억 달러로 장을 마쳤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시총 1조달러를 넘기는 데 42년 걸렸지만 2조달러 돌파는 2년이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업은 스노우 볼에 비유 되지요. 눈덩이는 처음에 굴릴 때는 눈뭉치를 만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눈덩이가 커지면 1조가 되는 42시간의 시간을 넘어서 2년에 다시 1조가 더해져서 2조의 애플로 성장했다는 지속성장의 노하우가 녹아있습니다. 애플만의 창조 경제의 전략 속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1.한국 상장사 2220곳 다 팔아도 못산다, 2조달러 사과
사상 두번째 시총 2조 달러 기업
시가총액 2조달러 고지는 애플이 세계 두번째로 밟아본 기록이다.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장중 한때 2조달러를 찍은 게 유일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재정을 사실상 책임진 국영 석유회사이자 구(舊) 경제 체제를 상징하는 아람코와 민간기업이자 테크놀로지라는 신(新) 경제 대표주자 애플의 2조달러 돌파는 의미는 다르다. 전 세계 모든 전문가들이 애플이 아람코를 넘을 것이란 예측을 하지 못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은 7개월만에 판을 바꿔버린 것이다.
애플의 시총 2조달러는 비(非)대면 경제를 이끄는 IT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승자라는 점을 다시 확인하는 상징적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 버블’ 논란도 불러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각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푼 대규모 자금이 애플을 비롯한 테크기업의 주가를 지나치게 밀어올렸다는 지적이다
미국 IT(정보통신) 기업 애플이 19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기업가치) 2조달러(약 2374조원)를 돌파했다. 스티브 잡스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한 지 44년 만이다. 시가총액 2조달러를 넘은 건 작년 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에 이어 두 번째, 미국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삼성전자·현대차 등 우리나라 상장사(2220곳 시가총액 1857조원) 전부를 팔아도 애플 하나를 살 수 없다.
미국 빅5 테크의 시대… 중국 압도
애플에 이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2조달러 후보다. 아마존은 올초보다 주가가 76%가 급등해 시총 1조6331억 달러다. 마이크로소프트(시총 1조5869억 달러)나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1조515억 달러), 페이스북(7480억 달러)도 코로나 시대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 테크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아직 1조 달러에도 못미친다. 텐센트는 이달초 미국 트럼프 정부가 ‘텐센트의 메신저인 위챗을 사용 금지한다’고 하자, 주가가 장중 10%나 급락했다. 한국과 일본의 1위인 삼성전자나 도요타도 미국 빅테크 기업과 비교하면 반(半)의 반에도 못 미친다.
5대 미국 테크 기업의 시총을 합치면 약 7조 달러다. 세계 3·4위 경제대국인 일본과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2019년 기준)가 각각 5조818억 달러와 3조8456억 달러다. 두 나라가 일년 내내 생산한 모든 가치를 다 모아야, 겨우 기업 5곳을 살 수 있다는 얘기다. 김창경 한양대 교수(과학기술정책과) 교수는 “인공지능은 물론이고 하드웨어 설계능력 등 핵심 부분은 미국 테크기업들이 장악했고, 세계는 미국 테크 패권으로 굳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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