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정부에서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자마자 부터 지금까지 부동산을 잡겠다며 정책을 쏟아놓았는대요. 실제의 부동산 값은 어떤가요? 오늘은 뿔난 '3040문재인에 속았다'를 대화하여 볼까요?
1~3으로 요약 정리했습니다.
1.실검 챌린지-3040 문재인에 속았다.
2.문재인-부동상 투기를 통해서 더는 돈을 벌 수는 없다.
3.'3040 문재인에 속았다' 실검
1.실검 챌린지-3040 문재인에 속았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발한 누리꾼들이 "3040 문재인에 속았다"라는 내용의 검색어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며 '실검 챌린지'를 벌이고 있어요.
17일 오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실검)에는 '3040 문재인에 속았다'라는 문구가 등장했구요.
누리꾼들은 지난 1일부터 실검 챌린지를 자발적으로 시작해 이날까지 ▲'김현미 장관 거짓말' ▲'헌법13조2항' ▲'6.17위헌 서민피눈물' ▲'문재인 지지철회' ▲'소급위헌 적폐정부' ▲'국토부 감사청구' ▲'조세저항 국민운동' ▲'임대차3법 소급반대' ▲'중도금잔금 소급반대' ▲'못살겠다 세금폭탄' 등을 실검 순위에 올렸습니다.
이 같은 실검 챌린지는 네이버 카페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회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페 측은 "문재인 지지 기반인 30대 여성 지지율이 대거 빠진 것은 문재인에게 뼈 아플 것"이라면서 "우리의 분노가 청와대에 닿을 때까지, 우리의 요구가 문재인에게 들릴 때까지, 우리의 분노를 모아 네이버 실검에서 외쳐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특정 검색어를 포털 사이트에 올리는 이른바 '실검 챌린지'를 펼치고 있어요. 17일에는 '3040 문재인에 속았다'가 등장했습니다.
'실검 챌린지'는 여러 사람이 동 시간대 특정 검색어를 포털 사이트에 반복적으로 입력해 실시간 검색어(실검) 순위에 올리는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과 7.10 부동산 대책 등에 반감을 나타내는 네티즌들이 네이버 블로그·카페와 카카오톡 채팅방 등에서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 카페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회원들은 "우리의 분노가 청와대에 닿을 때까지, 우리의 요구가 문재인에게 들릴 때까지, 우리의 분노를 모아 네이버 실검에서 외쳐달라"고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달 1일부터 실검 챌린지를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김현미 장관 거짓말', '헌법13조2항', '6.17위헌 서민피눈물', '문재인 지지철회', '소급위헌 적폐정부' , '국토부 감사청구', '조세저항 국민운동', '못살겠다 세금폭탄' 등을 실검 순위에 올렸습니다.
2.문재인-부동상 투기를 통해서 더는 돈을 벌 수는 없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더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6.17 부동산 대책에 이어 지난 10일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를 모두 올리는 강력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구요. 7.10 부동산 대책은 다주택자와 단타 매매족을 겨냥한 세금 부담 강화가 핵심입니다.
3.'3040 문재인에 속았다' 실검
이날 실검 챌린지에는 '3040 문재인에 속았다'가 검색어 상위권에 나타났어요. 누리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비판 수위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실검 챌린지에 문 대통령의 이름이 나온 것은 지금까지 두 번째입니다. 지난 7일 오후 2시께는 '문재인 지지철회'가 검색어 상위에 노출된 바 있어요.
이 카페 회원들은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은 22번의 부동산 대책은 '땜질식'이라고 비판하고 있어요. 특히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현행 3.2%에서 6.0%까지 인상하기로 하자 7·10 대책은 '꼼수 증세'라고 반발했습니다.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는 증세 목적이 아닌 부동산 시장에서 불로소득을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방송에서 '부동산 가격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죠. 지난 16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진 의원은 "부동산 이게 어제오늘 일이냐"며 "그렇게 해도 (집값) 안 떨어질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말미에 마이크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대화를 이어가면서 생긴 방송사고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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