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롯맨스의 영탁과 장민호가 어디로 가는가요? 차를 운전하여 도착한 곳은 영탁의 집입니다. 집은 지하에 있지만 멋진 옷방도 있고 침실도 있고 무엇보다도 작곡실과 녹음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일을 몰두해서 하고 싶었던 영탁이는 지금의 이 공간과 지금의 바쁘게 일이 늘어가는 상황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합니다.음주후 영감을 받아 만든 영탁의 자작곡<읽고 씹어>를 장민호가 부릅니다. 중독성이 강한 곡을 장민호가 흥에겨워 소화한 것을 들은 영탁 작곡가가 대만족입니다. 갑자기 녹음하던 컴퓨터가 꺼져버렸네요. 곡의 자료는 무사한가요? 트롯맨스의 일상에 친근한 인간미가 폴폴 느껴지며 새주의 활약과 도전하고 더 나아져가는 성장을 함께 응원할까? 장민호가 24년만에 새 아파트로 이사한것 처럼 영탁씨도 부자되어 이사가는 희소식도 기다립니다~~~~
"<읽고 씹어>"장민호의 신곡녹음
신공을 녹음하러 영탁의 집으로 가는 트로트의 형제,영탁과 장민호
거실 가운데 커텐을 지나면
그 안에는 영탁의 침실이 있어요.
바구니를 활용한 깔끔한 수납정리가 눈에 뜨여요.
옷방에는 옷이 빼곡합니다.
이거 형이 준거,이것도 형이 준거2-둘의 사이를 보니 어린왕자와 여우가 노을을 맞이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관계X관계를 곱하가기만 하면 성장하고 또 성장합니다. 부자의 길에 들어서는 지름길이 관계에 시간을 쏟는 일입니다.
형이 준 이 옷은 경연 끝나고 뉴스에도 입고 나갔었잖아!
이것도 형이 준거3
이미 옷방을 차지한 민호가 준 옷들과
스타일이 비슷한 트롯 형제
영탁의 디퓨저는 비누입니다.
디퓨저 비누의 장점은 행수보다 더 포근한 향 엄마 품같은 느낌을 주어서입니다.
나는 양말 바구니,수건,속옷함에 비누 다 켜켜이 껴놔~~~
구부러뜨린 옷걸이에 걸어놓은 바지들은 영탁표 옷걸이에 걸었습니다.
장민호,"나도 옷걸이를 이렇게 구부리어서 써먹어 볼께,집에가서 당장 써먹어야겠어."
나 이거 좋단 말야!
영탁의 선물 가방에서 선글라스 2개를 득템했어요.
이제 내가형한테 뭘 줄 수 있는 때가 됐어,그게 무엇일까?
녹음까지 가능한 영탁의 작업실이다.
영탁이 작업실에서 새 자작곡 녹음하기로 한 민호다.
생애 첫번째로 나온 영탁의 브로마이드다
실물보다 더 잘생긴 모습의 영탁이 포스터 사진이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의 녹음실이다
수많은 곡이 탄생한 영탁의 작업실이다.
다른 사람들한테 집이라고 애기하기 좀 그래. 지하에 있으니까!
영탁을 위로하는 장민호,"괜찬아! 형도 스무살에 독립해서 지금 집으로 가기까지,,,,24년이 걸린거지."
"그전에는 집같은 데서 살아보는 게 소원이었어."
"난 고시원에서 살았거든."
고시원,창고 이런데서 살다 보니까 화장실이라도 따로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지
문을 닫을수도 잠글 수도 없는 화장실이야
"걱정마,탁아! 방법이 있어!세탁기 선을 자르면 돼."
만족도 100% 영탁의 하우스
내가 그토록 일하고 싶어서 환장을 했는데,,,현실이 됐잖아.
나는 하고 싶던 일을 원 없이 하는 요즘의 일상은 만족도 100%다.
노래의 제목은 <읽씹 안 읽씹>이야!
음주 후 영감을 받아 만든 영탁의 자작곡<읽고 씹어>
영탁 작곡자의 대만족이닷!
작업중에 갑자기 꺼져버린 작업 곡들이 다 들어있는 컴퓨터!
작업곡들이 다 살아지나요?
과연 영탁의 신곡의 운명은...? 무사하겠지요? 새주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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