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의 저자를 소개하면,,,,
톰 버틀러 보던(TOM Butler-Bowdon)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이자 큐레이션.
1967년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영국 옥스퍼드에서 거주하고 있다. 시드니대학교와 런던정치경제대학교를 졸업했다.
현대인의 삶에 가치와 깊이를 더하는 지식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톰 버틀러 보던은 철학, 경제학, 영성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들을 가려 뽑은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하다. 《USA 투데이》는 이런 그를 두고 “이런 종류의 문헌에 대한 진정한 학자”라고 평했다. 현재 이 시리즈는 전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이 책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은 2018년 북미 최고의 출판 시상식인 엑시엄 비즈니스 북어워드에
서 비즈니스 레퍼런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책의 첫 번째 시리즈인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은 2004년 미국 벤저민 프랭클린상을 수상하며 미국 주간지 《포워드》 선정 ‘올해의
책’이 되었다.
CHAPTER 1. 지금까지의 삶은 단지 준비 기간이었다
Peak Message_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전에
CHAPTER 2. 인생은 결코 짧지 않다
늘어난 수명을 누려라
나이는 스스로가 느끼는 만큼만 먹는다
삶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길다
49세에 새내기 대학생이 되다
Peak Message_크게 그리고 ‘길게’ 생각하라
CHAPTER 3. 삶을 멀리 내다보라
젊은 처칠을 이긴 나이 든 처칠
장기적 전망, 성공한 사람들의 진실
Peak Message_성공을 위해 시기에 의존하지 마라
CHAPTER 4. 리드 타임을 받아들이자
모차르트는 정말 조기 성취의 아이콘일까?
‘침묵의 10년’ 동안 기초를 다진 사람들
성공의 법칙은 절대 깨지지 않는다
포텐이 언제 터질지 누가 알겠는가?
압도적 결과를 만드는 평범한 시간들
달콤한 조기 성공을 경계하라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행운이다
Peak Message_그 어떤 일도 잠복기는 길게 마련이다
◆ 리드 타임을 활용한 사람들
CHAPTER 5. 40은 무엇이든 해도 된다
짜릿하고 통쾌한 인생 역전의 묘미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어둠을 탓하기보다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
나이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법
열정은 청춘의 전유물일까?
저지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두고 싶을 때 딱 한 걸음만 더
천직은 갑작스레 다가오지 않는다
인생 2막은 40부터
Peak Message_당신의 삶을 이끄는 것은 무엇인가
◆ 4~50대가 되어서야 잠재력을 폭발시킨 사람들
CHAPTER 6. 50이라는 나이가 빚어내는 마술
언제 피크타임이 올지 누구도 알 수 없다
남보다 늦게 발동 걸린 사람들의 비밀
전문화된 세상에서 늦깎이가 성공하는 이유
여가는 성취의 근력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정상에 오를 수 있다
Peak Message_반세기의 마법은 기대가 모두 무너진 후에야 나타난다
◆ 50대에 자신의 진가를 증명한 사람들
CHAPTER 7. 30년이면 뭐든지 캐낼 수 있다
저는 58세 신인 화가입니다
Peak Message_당신의 잠재력을 외면하지 마라
◆ 정말 늦은 나이에 인생을 변화시킨 사람들
CHAPTER 8. 예측할 수 없어 삶은 흥미롭다
삶은 예상치 못한 결과의 연속이다
52세 레이 크록, 맥도날드를 만들다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왜 팔을 뻗지 않는가?
세상을 뒤흔든 ‘결단’의 법칙
모든 신드롬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었다
Peak Message_낯선 방향으로 발을 내디딜 용기
CHAPTER 9. 위대한 것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
대체 성공까지 얼마나 걸리는 걸까?
일단 첫 1%를 달성하라
혁명이란 없다, 진화하는 것일 뿐
크게 되려면 천천히 가라
Peak Message_성공의 비결은 지금 그 한 걸음에 있다
에필로그_이제는 가속의 시간이다
감사의 말
오늘은 28쪽에서40쪽을 대화하려한다.
CHAPTER 2. 인생은 결코 짧지 않다
늘어난 수명을 누려라
나이는 스스로가 느끼는 만큼만 먹는다
삶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길다
49세에 새내기 대학생이 되다
Peak Message_크게 그리고 ‘길게’ 생각하라
불과 1세기 전만 해도 미국에서 태어난 남성의 평균수명은 46세였고,여성은 48세였다. 1950년경에는 남성은 65세,여성은 71세까지 기대수명이 올랐다.2,000년 경에는 이 수치가 남성은 74세,여성은 80세에 도달했다. 영국의 추이도 비슷하다. 19세기 초반에 갑자기 수명이 늘어난 이유는 바로 대규모 상하수도 시스템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1,800년대 말 최초의 백신이 질병으로부터 안전해졌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들이 다시 한번 수백만의 목숨을 살렸다.
늘어난 수명을 누려라
수많은 사람이 90대를 매우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 있다. 100살까지 사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단순히 더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노화를 잘 관리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여분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며 비교적 자유롭게 살게 된 것이다.
옥스퍼드대학교의 생화학자 린 콕스 박사는 수명중가가 늦춰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비만인 10대들이 30대에 생활방식을 바꿔 건강해진다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100년이라는 기간 동안 기대수명이 40%나 늘어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일부 과학자들과 미래학자는 앞으로 25년뒤에는 이런 의학적 발전 덕분에 지금보다 50년을 더 건강한 상태로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나이는 스스로가 느끼는 만큼만 먹는다.-조지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데이비드J.슈워츠의 말.-
슈워츠는 24년을 주식중개인으로 일한 뒤 대학교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한 동료를 예로 들었다. 그는 51세 때 주변의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교에 입학했는데,몇년 위 인문학 대학의 경제학부를 책임지게 되었다. 그에게는 아직 20년의 생산 연령이 남아 있었으며, 새로운 커리어가 자신을 더 젋게 느끼고 행동하도록 해준 것이다.'너무 나이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주변의 반대를 넘어서야 했지만 '나이 핑계병'을 이겨내고 삶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생산적인 삶을 80세로 가정해보자.삶은 당신이 생각한것보다 휠씬 길다.
80세를 생산적인 삶으로 정하면 60년이라는 생산기간이 주어지는 셈이다. 10년을 6회를 겪는다.
당신이 지금 30세라면 50년의 생산적인 삶이 남아 있다.
우수치만으로도 고무적이지만 이것을 %로 바꾸어보자.
50*(나누기)60X100=?83%
50세라면 30*60X100=50%
60세라면 20*60X100=33%남았습니다.
역사적으로 부유한 나라의 평균 은퇴 연령인 65세에도 여전히 25퍼센트의 생산적인 시간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삶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휠씬 더 길다"
성공한 워릭은 49세에 새내기 대학생이 되었다.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유물보존에 관한 석사학위과정을 접하며 그에게 돌파구가 찾아왔다.
워릭은 보존.유물 조경건축가로서 틈새시장을 재빨리 메워나갔다. 그 뒤로 20년 넘는 기간 동안 단단한 명성을 쌓았고 수많은 프ㅗ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외교관 동료들은 이미 오래전에 퇴직했지만 73세가 된 뒤에도 워릭은 여전히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다.
전문가가 되려면
"커리어를 변화시켜서 저는 65세 이후에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미미하기는 해도 '세상을 더욱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 '건설적인 일을 하면서 말이지요.지금도 저는 날마다 새로운 영역으로 내딛는 한 걸음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63~65세에 일을 그만두고 은퇴 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동료들을 숱하게 보았지요. 이들은 아직도 바쁘게 다니는 저를 하나같이 다 부러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걱정한 나머지 결코 커리어를 바꾸지 못한다. 그러나 워릭의 예에서 보듯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시작하면 가능하다.
워릭은 지금 하는 일이 더 이상 재미가 없거나 만족스럽지 않다면 자신의 꿈을 따르라고 코칭한다.
슈워츠의 계산법에 따르면 워릭은 49세에 학위 과정을 시작했을 때생산연력의 52퍼센트가 남은 상태였다. 그러므로 동료드에게는 섣부른 결정으로 보였던 것이 실은 매우 이성적이고 영리한 판단이였던 것이다.
https://youtu.be/CBfcUBVw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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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20세까지도 충분히 건강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면 좀 더 오래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언제 죽는 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80세면 충분한가요? 120세 이상은 어떠신가요?"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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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정원을 이룬 서재에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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