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회장의 '사장학'을 읽다가 '돈의 속성'이 앞에 나온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호기심 가득으로 추가 구입하여 읽고 있다.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 경영을 온몸으로 겪은 김승호회장의 진실이 촌철살인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이다. 경영은 이론으로 배우는 것을 더하여 현장에서 매출을 얼마? 영업순이익은 얼마,그리고 통장에 있는 순자산은 얼마로 진짜부자의 옥석을 가린다.
자녀가 자신의 생각이 목표가 분명한 자녀라면 기업가를 추천한다. 독립적인 자녀는 기업가 정신에 있는 호기심.도전정신,창의력이 있어서이다.
자녀들이 따라오고 흥미를 느끼기만 한다면 그런 자녀들은 사업의 천재로 키울 수 있다.
이스라엘은 국가와 사회가 나사서 창업을 하겠다는 청년을 적극돕는다. 이스라엘 청년들의 꿈은 나스닥 상장이다. 무려 40%의 회사가 이스라엘인 소유다.
이스라엘사람들의 특별한 정신을 '후츠파'정신이라고 부른다. 후츠파란 뻔뻔하고 당돌하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뜻한다. 당신자녀도 그런가?
자식들의 돌아오는 생일에는 기업가라고 적인 근사한 명함을 선물해주기를 바란다.(나도 두아들이 대학생 때 기업가의 명함을 새겨주었다).
저축과 계좌를 만드어주고 부모님이 칭찬으로 격려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아이는 실체적인 삶에 도전 정신을 가질 수 있다. 도전과 실패를 이어갈 수 있는 부모의 지지가 있다면 반듯이 성공한다.
번번히 실패해도 한번만 성공하면 된다.
창업 전문가의 TIP
이스라엘은 창업1위의 나라이다. 창업 성공률은 40%를 훌쩍 넘겼다. 내가 창업을 했을 때 한국은 창업 성공률이 14%에서 지금은 26%를 웃돈다. 서울시경제진흥원의 창업지원 프로는 어느 지자체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전문성이 있고 치밀하고 탄탄하다. 과천 창업센타에 가서 센타장과 최근에 대화를 했다 여성시장님은 창업보육센터를 잘 운영하여 재임에 성공했고 판교의 판교 창업 벨리를 넘어서겠다는 야망이 좋았다. 경기도권에서 수원의 대학과 지자체도 창업보육의 지원과 정책이 잘되어간다.
부모가 자기자식이 마음에 드지 않는 것이 자식이 부족한 탓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때 자식도 빨리 제자리를 찾아가고 부모에게 다시 돌아 오게 되어 있다.
실전사례:
둘째가 대학에 입학했을때 내주식계좌의 주식을 모두 주었다.
스스로 대학생 때 경제 공부를 하면 몇배로 재미가 있다.
지금 부모들은 초등때 부터 주식을 가르치고 사준다.
투자의 전문가 '존리'는 어린이 경제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기도 하다.
출판후 3년에 4판325쇄의 기염을 토하는 기록의 책은 처음 만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