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앙대에 대한민국 최초 컨설팅 대학원이 생긴다는 신문귀퉁이의 기사를 읽고 손벽을 쳤다. "내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공부하고 싶은 학과가 나타났다!" 내인생의 대변혁을 예고하는 타이타닉 호(마지막 살아남는 생존자는 나)에 탑승하는 상상력으로 시각화를 하며 경영대학원 공부준비로 입학에 합격하여 드디어 꿈에 그리던 중앙대경영대학원에 입학하였다.
좋은 스승들을 만나며 쟁쟁한 원우들사이에서 화려한 인생 2막이 열려갔다. 나의 대학원 입학은 화려한 성장이 들어있다는 통찰을 해주신이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마운분이다.
"스피치의 대가로 우뚝 섭니다"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마세요. 저보다 휠씬 스피치 대성가가 됩니다. 유명한 인상학교수님의 촌철살인이 있었다.
오랫만에 한학기 수업일정은 신세계에 막 도착한듯이 반갑기만 했고요.
코칭(=인성교육)과목은 전공필수였습니다. 영국에서 인사조직을 유학하고 돌아온 한주희교수의 안목으로 과목이 생겨난것이다.
대단한 프로필의 교수님은 언제나 저의 성장에 촛점을 맞추어 대학 강의를 연결해주시고 성장에 다리가 되어주셨습니다.
은퇴하시면 함께 코칭 일을 할 계획도 세우시고 자격도 취득하시니 감동을 주는 아군같은 은사님이시다.
코칭교육은 경영자에게 인성교육이며 윤리의식이 CEO에게 제1덕목인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의 가장 최우선의 교육이기도 합니다.
나는 그때도 지금도' 기업가 정신'을 들으면 가슴이 뛴다.
창업경영대학원에서 코칭은 필수전공 과목이였습니다.
1학점이지만 학점을 PASS하지 못하면 졸업을 못하는 중요한 과목이였습니다.
영국의 캠브릿지대,하버드비즈니스스쿨,하버드대등의 세계 명문에는 1:1코칭 튜터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연세대가 코칭 리더십을 송도 캠퍼스에서 신입생을 1년간 기숙사에서 1;1코칭리더십을 사사해주며 명문대에서 글로벌 리더로 양성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연세대에서 5년간 연세대코칭아카데미에서 전문코치를 양성하는 강의를 할때도 수강자의 대부분은 연세대 학부출신이 학교에서 발행한 메일을 보고 공부하러 왔습니다.
당신이 명품 CEO와 명품회사를 일구어갈 꿈이 있다면 코치리더가 되는 일은 필수 코스입니다.
코칭으로 사업계획서를 학기 내내 오전7시~9시까지 새벽 스터디를 통하여 컨설팅과 코칭을 쉼없는 달리기로 받습니다. 마지막 수업일 후에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시상을 하는 일로 예비창업자는 체계적인 경영수업을 병행합니다.
현재 나의 오늘은 원우들과 윈윈 파트너십으로 팀웍을 이루어했던 땀의 결실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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