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사람을 만나기위한 여정이다-박수홍-
희생적인사람,선한 사람이 처음이었다.1년 기사노릇을 했다. 또 생각이 나서 기사노릇을 했다.
어려울때 의지할 사람이 둘 밖에 없었다. 함께 응원하며 살자가 프로포즈였다.
탈모와 공황장애가 왔고 마약의 루머도 돌았다. 고통이 배가되었다. 박수홍씨가 죽으려했어요.새벽에도 20분내에 살아있다는 확인하고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극단적인 선택을 막았다. 그때 느낀 것은 "진흙 속에서 핀 연꽃"이래요.가족도 반대하고 결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장인어른의 의견은 비정상적이다. 딸이 왜 거기에 있어야 하나?하고 반대하셨다.그러나 만니보고 마음을 바꾸어 주셨다.
장인어른이 박수홍의 응원 댓글을 보았다. 도둑놈이고 나이 많고 사회적으로 낙인 찍힌 사람이지만 그래도 박수홍을 믿어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살겠습니다.(박수홍)
남은 두사람,그리고 기둥처럼 두사람을 살린 노현성 매니저
노현성메니저는 이 방송을 찍는 내내 눈물을 보이신다. 상대의 아픔을 읽는 연민의 마음이 특별하신 은사로 갖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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