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3 세계 부호 3위 380조원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세계 부호 1위의 꿈(+180도 시장판도 뒤집는 그의 창의성)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인터뷰 저는 (스스로를)프랑스의 전통과 문화를 대변하는 대사(ambassader)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단지 결과에 불과하죠.저는 항상 팀원들에게 수익성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맡은 일을 잘 한다면 수익성은 저절로 다라오니까요." "직원들에게 아직 우리가 스타트업인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무실로 출근하기보다 현장에서 고객이나 작업중인 디자이너를 만나야 하죠. 저는 매주 매장을 방문해 점장을 만납니다. 그들이 사무실에서 서류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브랜드를 인수 할 수 있는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합니다.그리고 저는 성공했죠.그리고 지난 10년간 경쟁자들이 모방하려고.. 2022. 5. 28. LVMH 1600만원짜리 명품 로로피아나를 입고 나온 푸틴(+LVMH 우크라이나에 68억 기부) “푸틴 너 때문에” …곤혹스러운 명품업계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크름(크림) 반도 합병 8주년 축하 콘서트 무대에 설 때 고가(高價)의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 재킷을 입고 나왔다. 이 옷은 1만200파운드짜리로 우리나라 돈으로 1600만원 정도 된다. 작년 러시아인의 평균 연봉은 약 67만8000루블(791만원)이다. 25개월치 월급을 모아야 살 수 있는 외투다. 푸틴이 재킷 안에 받쳐 입은 터틀넥 니트는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키튼’ 제품이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380만원 정도 하는 제품이다.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 부회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상당히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비극을 대하는 유럽의 입장과 연대하고 있고, .. 2022. 3. 22.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과 케링그룹 명품제국 명품사업 집중전략(+흙수저CEO 피노 금수저CEO 아르노) 한국 명품시장 리포트 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과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Kering)그룹. 지난해 전 세계 명품시장 매출에서 LVMH는 440억유로, 케링은 131억유로로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최근 럭셔리 시장에서는 두 그룹 간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VMH는 지난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에트로를 인수했다. 지분 60%에 대한 인수가격은 5억유로(약 6700억원)다. 글로벌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해도 LVMH는 적극적인 인수·합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VMH그룹 산하에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셀린느 펜디 지방시를 비롯해 화장품 주류 시계보석 유통 체인과 호텔 등 럭셔리 부문 유명 라인업이 망라돼 있다. 케링그룹은 구찌와 함께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브리오니 .. 2021. 7.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