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종상영화제1 제56회 대종상 시상식,축하무대 박봄&여우주연상 영화 '82년생 김지영'의ㅡ정유미 수상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정해인과 전여빈은 '유열의 음악앨범'과 '죄많은 소녀'로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이견 없는 결과였습니다. 정해인은 남다른 감수성으로 섬세하고 여린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냈으며, 전여빈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시무시한 열연을 펼쳤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 남우상을 받은 정해인은 "이 상은 제가 잘 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잘 하라고 주신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이라는 소중한 작품을 함께 해준 정지우 감독님, 이숙연 작가님, 김고은 씨, 유열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이 상의 의미는 연기를 하면서 새기겠습니다. 언제나 저의 든든한 휴식처가 되.. 2020. 6.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