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해리스1 존경받는 나라 미국을 만들 바이든대통령의 최종병기`완벽한 짝꿍` 해리스, '포스트 오바마' 될까 美 바이든 시대의 첫 여성 부통령 해리스 파트너입니다.유색인종·여성·50대 승부수 통해 청문회 스타서 차기 대선 주자로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여성 부통령에 당선된 카멀라 해리스는 여러 방면에서 바이든 당선자의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러닝메이트로 여겨진다. `슬리피 조`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70대 백인 바이든에게 활력 넘치는 50대 유색인종 여성 해리스는 `완벽한 짝`이나 다름없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유권자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지지 세력을 넓히는 동시에 최근 이슈(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대한 진정성까지 어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자메이카인 부친과 인도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아시아계 이민 2세다. 그는 대선 승리 연설에서 "19세 어머니가 미국으로 왔을 .. 2020. 11.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