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변호사1 33년 사기꾼 잡던 검사가 전하는 전청조의 사기에 속은 이유와 13가지 사기의 수법 안넘어지는 꿀팁(+임채원(전)검사,현재 변호사) “전문직 부부가 유일하게 고소”-8일 남현희 재소환…필요시 전청조와 대질할 수도. 변호인 “전씨가 남 감독 스마트폰 몰래 삭제”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와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을 금지시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전씨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출국금지에 대해 “남씨가 사기 공범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해외 출국이 잦은 점,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정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8일 남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필요하면 전씨와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날 오후 사기 혐의에 따른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남씨는 10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 2023. 11.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