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막걸리1 영탁막걸이 광고료 150억 재계약 불발이유(특허권 부모 소속사 변리사) '막걸리 한 잔'이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영탁. 지난해 1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이 노래를 부른 후, 한 회사의 막걸리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막걸리 이름은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영탁'이었다. 가수 영탁과 그의 노래를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 막걸리를 즐겨 마셨다. 그런데 당분간 시중에서 '영탁 막걸리'를 보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가수 영탁과 막걸리 제조판매사(예천양조)가 '영탁'이라는 이름을 놓고 분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예천양조 "재계약 안 됐지만 막걸리 이름은 그대로" vs. 영탁 "동의 없이 상표권 쓸 수 없다" 지난 22일 예천양조 측은 "가수 영탁과 광고 전속 계약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영탁 측이 광고료 등으로 3년간 150억원을 요구해, 재.. 2021. 7. 24. 이전 1 다음 728x90